문재학 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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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벌레 울음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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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재학 |
조회: 3012 등록일: 2022-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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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벌레 울음소리소산/뮨 재학 가을향기 짙어가는 밤하늘에가득한 요요(寥寥)한 달빛을 흔드는풀벌레들 울음소리 한결같이변함없이날밤을 새우며애처롭게 운다. 삼라만상(森羅萬象)도 잠든깊어가는 가을밤스산한 가슴을하염없이 적시면서 조용히 음미(吟味) 할수록오묘(奧妙)한 화음(和音)에야릇하게 매료되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상념은깊이를 모르는가을밤 정취로 빠져든다.
가을이 깊어가면 풀벌래 울음 소리가 마음을 적시지요. 좋은 글에 머물며 풀 벌래 울음소리를 생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가을이 익어가는 계절에 밤하늘의 흐르는 아름다운 풀 벌레 소리와 같이 들려오는 한편의 시가 우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道公/서명수 22.09.14 17:54 가을은 깊어만 가고 이름모를 풀벌레 울음소리 삼라만상은 흐르고 있고
고리에 꼬리를 무는 상념은 깊이를 모르는 가을밤 정취로 빠져든다. 고운 시향에 다녀 갑니다. 감사 드립니다.
풀벌레 울음소리.좋은 글 감사한 마음으로 즐감하고 나갑니다. 수고하여 올려 주신 덕분에 편안히 앉아서 잠시 즐기면서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풀벌레야 울고 싶으면 울지만, 울고 싶어도 참으며 사는 엄마들이 어디 한 둘일까! 만물 가운데 영장인 사람이 풀벌레만도 못 해서일까? 참을 줄 아니 영장일까? 아리송.
풀벌레 울음소리 1 좋은 글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소산/문재학님 안녕하세요. . 금일도 뛰어난 작품을 감상하였습니다. . 대단히 감사합니다.
고운 옥고 고이 배람했습니다 맑은 시심 끊임없이 지피시고 문운 창대하십시오^^
화성22.09.15 07:06 내 몸도 머릿속도 가을이네요 수장22.09.14 11:31
계절은 속일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귀뚜라미소리 풀벌레소리가 조금씩 들리는듯하니요 한 여름 매미가 아파트 전체를 울리더니 가을로 접어들자 매미는 사라지고 풀벌레소리가 들려오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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