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학 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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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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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재학 |
조회: 2870 등록일: 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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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2 소산/문 재학 평범한 일상에 하늘이 내리는 무서운 공포 나무가 뿌리 채 뽑히고 산사태가 일어나고 하천이 범람(氾濫)하여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삶의 근간을 송두리째 앗아가는 자연재앙 험난한 시련에 노심초사(勞心焦思)의 마음은 핏발을 곤두세우게 한다. 어둠을 흔드는 세찬비바람 둔탁하게 들리는 낙수(落水) 물소리에 뜬눈으로 새우는 밤 길기도 하여라. ※가장 강력한 "힌남노" 태풍이 지나기는 밤에 이번 태풍은 아주 셴 태풍이라고 해서 더 걱정을합니다. 피해 없으시길요. 소산님께옵서 큰 기침으로 힌남노를 날려보내시면? 걱정어린 시. 잘 읽었습니다. ssbo22.09.06 20:59태풍을 잘 묘사한 시 때맞춰 읽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반갑습니다! 태풍 피해는 없었는지요? 좋은 시 글에 다녀 갑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 무서운 태풍은 아무도 못 막지요 자연이 화가 낫나 봅니다. 오늘 태풍은 갔으나 피해가 대단 합니다 물론 인명 피해도 있구요 자연의 재앙입니다. 모두가 인간이 만들어 받는 죄값 입니다. 자업자득이야요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밤에 편히 못 주무셨군요^^ 선생님 태풍이 동해안으로 올라갔습니다. 한시름 놓으세요. 비 피해 없으시지요. 태풍 힌남노가 전국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세찬 비바람과 함께 폭우를 동반하는 재앙 잘 대처해야 하겠습니다. 피해 없도록 만전을 기해 주세요. 감사 드립니다.. lovely22.09.06 09:28 태풍 피해는 없으셨는지요~ 자연앞에 무기력한 인생입니다 잘 감상하였습니다 수장22.09.06 08:15 태풍피해 빠른 복구를 기원 하며 건강 조심 하시고 수고 하시며 행복 하세요 일년에 몆번씩이나 지나는 태풍으로 피해가 참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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