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타령 2
소산/문 재학
온갖 시련을 거느리고
감내(堪耐)의 채찍을 휘두르면서
끝임 없이 밀려오는
세월의 파도
홀로 극복해야하는 세상사
나약하면 쓰러질까
노심초사(勞心焦思) 하면서
혼신(渾身)을 다하는 삶의 여정에는
소중하고도 소중한 건강이 제일이다.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건강이 재산(財産)이고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건강이 행복(幸福)이다.
팽팽한 건강관리를 향한
긴장의 끈을 조이면
밝은 빛으로
보람을 수(繡)놓는
만복(萬福)의 창이 절로열리리라.
갈잎풍경 22.04.03 17:55
나이들면 건강이 우선입니다. 장수를 누려도 건강이 따라주지 않으면 고생만 남습니다.
모이면 건강 이야기가 주를 이루는 노년들은 푸념도 질병이고 건강 입니다.
짧게 살아도 건강이 행복인것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최원경 22.04.02 17:24
억 만금보다도 중요한 것이 건강입니다. 건강이 행복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꿀벌 22.04.02 14:11
나이 들수록 건강 부자가 최고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공감하는 좋은 시 글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4월의 첫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저절로그러함 22.04.02 16:50
좋은 시
마음에 새기며 그렇게 살아야 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눈보라 22.04.03 22:07
문재학 시인님 안녕하셔요~
건강이 재산이고 건강을 누릴수 있는 것이 최고의 행복이죠~
귀한 자작글에 참 공감된 글입니다 ~ 감사합니다~^(^
후숙ㅣ시흥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건강이 재산(財産)이고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건강이 행복(幸福)이다. 이 대목에 눈길이 머무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마당바우 용인
재물을 잃으면 조금 잃는 것이요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는 것이요
건강을 잃으면 전부를 잃는다는 글귀가 떠오르게 하는 감명 깊은 글 잘보았습니다~~!!
道公/서명수 22.04.02 10:14
나이가 들어 갈수록 돈도 명예도 필요없고 건강이 제일이지요
건강을 잃으면 전부를 잃는다고 했습니다. 평소에 건강 관리 잘 하시고 운동도 필수이겠지요?
공감하는 시어에 쉬어 갑니다. 감사 드립니다.
노을풍경1 22.04.02 09:00
나이 들어가며 무엇보다 건강이 제일이지요 건강을 지키려 애쓰지만 자꾸 여기 저기 세월이 감을 느낍니다
지금 이상태에서 더는 아프지말자 해도 이제는 몸이 따라 주지를 않습니다
오늘도 함께하며 머물다 갑니다 4월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봄날들이 되십시요~
이뿌니 22.04.04 17:47
누구든 당해봐야 알고 아파 봐야 건강이 제일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낀다,,,,
아팠을떄는 이미 떠나버린 뻐스와 같은것
노력한다
운동한다
그런데 운명이란 두글자가 슬며시 찼아와 내 건강에 적신호를 던진다. 어떻하지....
雲海 이성미 22.04.02 18:13
이번에 코로나 확진되여 20여일을 앓고나니 건강이란것이 소중하게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