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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보금자리
작성자: 문재학 조회: 3132 등록일: 2022-03-24

보금자리

소산/문 재학

 

천륜(天倫)으로 엮이어

밥상의 온기가 넘치는

마음의 안식처(安息處)

 

자애(慈愛)로운 부모님의

감읍(感泣)하는

무한 사랑이 살아 숨쉬고

 

귀여운 자녀들의

티 없는 꿈이 자라는

아늑한 사랑의 정원

 

세파(世波)의 무풍지대(無風地帶)에서

지친 심신을 씻어내고

언제나 새로운 의욕(意欲)을 북돋우는

열락(悅樂)의 웃음꽃이 핀다.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내 행복 길이길이 누릴

즐거운 나의 집

사랑의 보금자리.

 

 

마청 22.03.21 20:33

 누구에게나 '나의 집'은 세상에 둘도 없는  가장 귀한 '사랑의 보금자리'임을 일깨워 주는
명시입니다. 건필하십시요.

 

최원경 22.03.19 20:30

즐거운 나의 집 사랑의 보금자리 좋은 시 입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남내리멋쟁이 22.03.19 21:11

소산 / 문재학 시인님의 좋은글 "보금자리"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한 주말 되세요....

 

눈보라 22.03.20 06:36

문제학 시인님 ~ 글귀중에...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내 행복   길이길이 누릴 즐거운 나의 집"
이것이 진정 사랑의 보금자리이죠.    가정은 내 보금자리..  가족은 내 사랑의 자리..
귀한 글에 찬사를보냅니다~^*^

 

목림 최완탁 22.03.19 09:55

 내 가정은 영원한 사랑의 보금자리지요
좋은 글 고맙습니다.

 

道公/서명수 22.03.19 09:57

가정은 행복한 쉼터이자 아늑한 보금자리입니다.
자애로운 부모님의 사랑과 희생 귀여운 자녀들이 꿈을 키우는곳.
아름다운 사랑의 보금자리인 나의 집  아름다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 드립니다.

 

미연 22.03.20 11:39

보금자리 시 멋져요

 

노을풍경1 22.03.19 12:16

 나만의 보금자리 그 보다 더한 행복의 보금자리는 없겠지요
즐거울때나 슬플때 온 마음으로 보듬어 주고 안아 주는 보금자리 비가 촉촉히 내리는 날

따뜻한 보금자리 흐믓함 속에 머물다 갑니다  늘 행복하시고 따뜻하신 주말이 되십시요~

 

광 명 22.03.20 23:02

은근히 좋은글이군요? 늘 감사 합니다.

 

은빛 22.03.19 22:40

집은 언제나 나만의 보금자리입니다

 

곤쇠넝감 22.03.20 14:49

보금자리 보금자리........   집안이 그래야 하는데.....
소산님께 배워야겠어요.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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