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능수매화

작성자: 문재학

조회: 2215 등록일: 2022-03-11

첨부파일:

1646611579581.jpg(816.8KB)Download: 0

<img width="675"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munjaehak/16469613820511.jpg">능수 매화(梅花)소산/문 재학 들어는 보았는가.초봄의 전령사그 이름 능수 매화 휘휘 늘어진기이(奇異)한 하수성(下垂性)자태에탄성이 절로 나네. 무슨 사연 그리 많아전신(全身)을 드리우고묵상(默想)에 잠기는가 탐닉(耽溺)의 시선에는경이로움이 감돌고흘러내리는 향기는심호흡(深呼吸)으로 취(醉)하네. 타고난 숙명이라도토실토실한 결실이유난히도 굵어늘어진 가지를더욱 애처롭게 하는구나.   <a data-nickname="\uC740\uBE5B" data-grpid="wwG7" data-rolecode="30" data-is-mine="false" data-enc-userid="_DBrky1832s0">은빛</a> 22.03.07 13:38특이한 매화 나무이네요 저도 첨봅니다. 좋은글과 함께 매화꽃은 덤이네요 <a data-nickname="\uB208\uBCF4\uB77C" data-grpid="1JECy" data-rolecode="31" data-is-mine="false" data-enc-userid="6BpPqp3-ruo0">눈보라</a> 22.03.07 19:48시인 문재학님 ~      능수 매화꽃은 처음 봅니다 한편의 시로..    능수매화를 아주 잘 표현해주셨어요 역시 시인님답게     품격있는 시작에 찬사를 바칩니다~^*^ <a data-nickname="\u9053\u516C\/\uC11C\uBA85\uC218" data-grpid="1EQ30" data-rolecode="29" data-is-mine="false" data-enc-userid="7MP2.DA_zwk0">道公/서명수</a> 22.03.07 12:32능수 매화의 아름다움 애절한 사연 안고 곱게도 늘어지며 피었네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 드립니다. <a data-nickname="\uAC08\uC78E\uD48D\uACBD" data-grpid="1Js4F" data-rolecode="28" data-is-mine="false" data-enc-userid="QNT-qcFspSQ0">갈잎풍경</a> 22.03.09 20:01보기드믄 능수매화 능수버들 처럼 늘어진 가지마다 이쁜 꽃들이 결 고운 비단꽃 무늬 같이 피었네요. 오늘도 소산 시인님의 능수매화 감동 있게 <a href="https://읽었습니다.감사드립니다/">읽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a>. <a data-nickname="\uB178\uC744\uD48D\uACBD1" data-grpid="1Js4F" data-rolecode="28" data-is-mine="false" data-enc-userid="E-cRR.ww2u90">노을풍경1</a> 22.03.08 09:11매화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네요     늘어진 매화꽃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매화꽃 이미지와 함께 고운 시어에 머물다 갑니다 늘 행복 하십시요~ <a data-nickname="\uACE4\uC1E0\uB11D\uAC10" data-grpid="1GQfg" data-rolecode="29" data-is-mine="false" data-enc-userid="Ss-Qsf9N9Xg0">곤쇠넝감</a> 22.0"내가 비록 축~~ 늘어진 몸이지만   梅一生寒苦不賣香 이 지조는 잃지 않는다오!" 사진에 이런 말소리가 들리는 듯.     좋은 詩 잘 읽었습니다. <a data-nickname="\uC124\uD5A5" data-grpid="1GQfg" data-rolecode="29" data-is-mine="false" data-enc-userid="IAzLNuansV50">설향</a> 22.03.08 17:53능수매화.  꽃도 이쁘지만 표현도 일품입니다.잘 읽었습니다 <a data-nickname="\uC9C4\uCD98\uAD8C" data-grpid="1Js4F" data-rolecode="28" data-is-mine="false" data-enc-userid="oRndDqK7jv10">진춘권</a> 22.03.09 13:36능수 매화 좋은 글 감사한 마음으로 즐감하고 나갑니다.수고하여 올려 주신 덕분에 편히 앉아서 잠시 즐기면서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a data-nickname="\uC0B0\uC6D4 \uCD5C\uAE38\uC900" data-grpid="14kcI" data-rolecode="30" data-is-mine="false" data-enc-userid="bCJYCaIy2xQ0">산월 최길준</a> 22.03.07 11:32 늘어진 가지에 꽃이 피고 우리네 인생에도 꽃이 피고 봄의 향기에 마음도 담습니다. <a data-nickname="\uD669\uD3EC\uB3D7\uB300" data-grpid="1Js4F" data-rolecode="28" data-is-mine="false" data-enc-userid="o8KXrjjnPnY0">황포돗대</a> 22.03.09 21:20눙수 매화가 아름답게 피었읍니다 능수버들같이 매화나무가 휘 늘어져 피는군요 잘 보구갑니다  <a data-nickname="rjsckd" data-grpid="1Js4F" data-rolecode="28" data-is-mine="false" data-enc-userid="ORG_uChzYXM0">rjsckd</a> 07:40능수매화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a data-nickname="\u4F73\u8A60\/\u6D77\u96F2\uAE40\uC625\uC790" data-grpid="1C95k" data-rolecode="28" data-is-mine="false" data-enc-userid="QRtMuXJ6Tzw0">佳詠/海雲김옥자</a> 22.03.07 10:56문재학시인님 능수 매화 감상 잘 하였습니다 <a data-nickname="\uBAA9\uB9BC \uCD5C\uC644\uD0C1" data-grpid="1VPta" data-rolecode="25" data-is-mine="false" data-enc-userid="vfqr47kgkxQ0">목림 최완탁</a> 22.03.07 12:55들어 보지도 못한 능 수 매화를 접하니 과연 그 자태가 아 름 다음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휘휘 늘어진 그 자태에 다가 봄 꽃이 아름답게 피어 봄의 향기와 함께 아름 다음을 더하고 있는 듯 합니다좋은 꽃 감사합니다

댓글 : 0 건



이전글	비련 2
다음글	홍매화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204	수필	그리스 여행기	문재학	2082	2017-11-23

203	시	메떼오라	문재학	1956	2017-11-21

202	시	참을 인(忍)자를 품고 살자	문재학	2020	2017-11-03

201	시	적상산의 단풍	문재학	2026	2017-11-02

200	시	직지사의 가을	문재학	1939	2017-11-01

199	시	가을비 내리는 밤	문재학	1878	2017-10-24

198	시	바람꽃	문재학	1921	2017-10-16

197	시	한가위 밤	문재학	1958	2017-10-11

196	시	무장산의 가을	문재학	2110	2017-10-01

195	시	망향천리	문재학	1845	2017-09-23

194	시	어머니 사랑	문재학	2051	2017-09-17

193	시	사랑의 강	문재학	1987	2017-09-08

192	시	여름밤의 꿈	문재학	1839	2017-08-30

191	시	고향그림자	문재학	1867	2017-08-13

190	시	건강타령	문재학	1938	2017-08-06

189	시	하현달	문재학	1877	2017-08-01

188	시	옛 여인 2	문재학	1925	2017-07-20

187	시	무주구천동	문재학	1958	2017-07-08

186	시	행복 2	문재학	2058	2017-07-04

185	시	만어사	문재학	2054	2017-06-23

184	시	이별의 한	문재학	1932	2017-06-19

183	시	꿈길	문재학	1782	2017-06-12

182	수필	발칸반도 여행기	문재학	2096	2017-05-31

181	시	오월의 단상	문재학	2001	2017-05-29

180	시	두바이	문재학	1993	2017-05-25

179	시	임이시어 2	문재학	1881	2017-05-08

178	시	무창포 해변의 기적	문재학	1835	2017-05-04

177	시	금산의 보리암	문재학	1817	2017-05-02

176	시	달빛 소묘	문재학	1861	2017-04-27

175	시	옛동산의 추억	문재학	2038	2017-04-24

174	시	잠들지 않는 보스포루스	문재학	1858	2017-04-18

173	시	49재	문재학	1914	2017-04-14

172	수필	터키 여행기	문재학	1963	2017-04-12

171	시	어머니 품속	문재학	1841	2017-04-11

170	시	카파도키아	문재학	2154	2017-04-07

169	시	인연 2	문재학	1944	2017-03-20

168	시	수도교	문재학	1974	2017-03-16

167	시	백설 공주 성	문재학	1922	2017-03-11

166	시	기침소리	문재학	1841	2017-03-04

165	시	태양예찬 2	문재학	2069	2017-02-23

164	시	부부의 정 2	문재학	2056	2017-02-13

163	시	아궁이 추억	문재학	1940	2017-02-06

162	시	세상사는 이치	문재학	1844	2017-02-04

161	시	편지	문재학	1809	2017-02-03

160	시	추억의 바닷가 2	문재학	1955	2017-01-23

159	시	부부의 정	문재학	1747	2017-01-22

158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1	2017-01-17

157	시	고향 그리워	문재학	1507	2017-01-13

156	시	아우슈비츠 수용소	문재학	1742	2017-01-11

155	시	무정세월	문재학	1753	2017-01-06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