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밤바람
작성자: 문재학 조회: 2534 등록일: 2021-12-17

밤바람소산/문 재학
비단결 밤바람을 타고아른아른속삭임으로 떠오르는감미로운 임의 환영
추억의 갈피마다쌓이는 그리움은한숨으로 여울지고
밤바람에 깨어나는영혼을 불살랐던애달픈 사랑의 꽃마음 속 멍울로 남아여린 가슴을 아리게 하는데.
품을 수 없는 사랑은슬픈 운명의 그림자인가.쓰라린 가슴을무심한 밤바람이소리 없이 울리고 가네.

수장 21.12.11 21:05밤 바람에 스처간 세월들이 겨울이면 고개 들곤 한답니다.
石友,박정재 21.12.11 13:14반갑습니다
精誠으로 꾸미신 作品 올려주셔서 感想 잘하고 갑니다
恒常 즐거운 生活 속에 健康하시기 바랍니다

최완탁 21.12.11 12:01품을 수 없는 사랑은 슬픈 운명의 그림자인가.
쓰라린 가슴을 무심한 밤바람이 소리 없이 울리고 가네
곱고 아름다운 시(詩)를 접해고  잠시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道公/서명수 21.12.11 10:24품을수 없는 사랑은
슬픈 운명의 그림자인가?
무심한 밥바람이
소리 없이 울리고 가네.
애절한 시어에 다녀 갑니다.     감사 드립니다.

백록담11 21.12.14 15:13슬픈 글 이내요
만남이 이루어지는 사랑들 하세요

개초시 21.12.12 12:17밤바람, 좋은글 밤 바람 잘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늘~건강하세요.
협원 21.12.11 14:51가슴 터질듯한 감동은 왜 일까요?
지난날 哀還 으로 모두 살아 움직 입니다

파란촛불 21.12.11 13:03밤바람은 소리없이 울리고 가고 겨울밤은 애닮습니다
所向 정윤희 21.12.12 09:51선생님 겨울찬바람이 차갑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밤바람은 온도가 만이 내려 가더이다...
한동안 병원다니다 보니 인사가 늦었습니다^^

산월 최길준 21.12.13 09:23품을 수 없는 사랑은
슬픈 운명의 그림자인가.
쓰라린 가슴을
무심한 밤바람이
소리 없이 울리고 가네
....외로움 커다란 형벌입니다
남은 생도 건강하고 즐겁게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은빛 21.12.12 07:42알싸한 밤 바람이 요즘 밤이면 얼굴도 옷깃도 스미고 있지요
황포돗대 21.12.12 16:53밤 바람 잘 보구갑니다 감사합니다
곤쇠넝감 21.12.11 10:43밤바람도 코로나에 걸렸는갑다.
사람을 소리 음씨 울리는 걸 봉께.
시 잘 읽었심닌더.

댓글 : 0
이전글 회한의 삶
다음글 고독한 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80 정단의 묘기 문재학 2084 2024-06-28
479 그리운 어머니 2 문재학 2215 2024-06-19
478 고석정 문재학 2216 2024-06-13
477 백마 고지 문재학 2457 2024-06-06
476 용문 석굴 문재학 2179 2024-05-30
475 소림사 문재학 2145 2024-05-23
474 사랑의 열기 2 문재학 2214 2024-05-18
473 함께한 세월 문재학 2246 2024-05-09
472 무정 세월 문재학 2469 2024-05-04
471 꽃 박람회 문재학 2486 2024-04-29
470 회한 문재학 2651 2024-04-25
469 옛친구 문재학 3390 2024-04-18
468 봄이 오면 문재학 3412 2024-04-12
467 은퇴자의 세계일주 문재학 3306 2024-04-05
466 봄 풍경 문재학 3619 2024-03-29
465 망향의 노래 문재학 3582 2024-03-22
464 선경. 황룡 문재학 3604 2024-03-15
463 아지랑이 문재학 3476 2024-03-06
462 여생 2 문재학 3375 2024-03-02
461 행복 타령 2 문재학 3338 2024-02-23
460 삿포로의눙꽃 축제 문재학 3316 2024-02-12
459 만월 2 문재학 3540 2024-02-08
458 추억의 향기 문재학 3100 2024-01-29
457 그리운 어머니 문재학 3323 2024-01-24
456 사랑의 항구 문재학 3203 2024-01-24
455 대추 예찬 문재학 3207 2022-09-23
454 풀벌레 울음소리 문재학 3088 2022-09-17
453 태풍 2 문재학 2930 2022-09-08
452 허전한 고향 문재학 3128 2022-09-08
451 옛 임 2 문재학 3004 2022-09-02
450 카카오 톡 문재학 2940 2022-08-26
449 행복 타령 문재학 3010 2022-08-19
448 우중의 술 문재학 3079 2022-08-12
447 매미소리 문재학 3025 2022-08-02
446 애수의 바닷가 문재학 3038 2022-07-29
445 달빛 강 문재학 3207 2022-07-21
444 임의 향기 문재학 3016 2022-07-15
443 코골이 문재학 3203 2022-07-09
442 인생무상 문재학 2922 2022-06-30
441 지금. 이 시간 문재학 3127 2022-06-24
440 옛 연인 문재학 2999 2022-06-17
439 병마 문재학 2863 2022-06-10
438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2-06-10
437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2-06-10
436 백내장 [1] 문재학 3033 2022-06-03
435 다도해 풍광 문재학 2840 2022-05-27
434 오월의 훈풍 [1] 문재학 3110 2022-05-12
433 자유글마당 하늘궁 삶 명상 이창원(법성) 3104 2022-05-11
432 오일장 문재학 3091 2022-05-06
431 천리 길 동행 문재학 2997 2022-04-29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