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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밤바람
작성자: 문재학 조회: 2439 등록일: 2021-12-17

밤바람소산/문 재학
비단결 밤바람을 타고아른아른속삭임으로 떠오르는감미로운 임의 환영
추억의 갈피마다쌓이는 그리움은한숨으로 여울지고
밤바람에 깨어나는영혼을 불살랐던애달픈 사랑의 꽃마음 속 멍울로 남아여린 가슴을 아리게 하는데.
품을 수 없는 사랑은슬픈 운명의 그림자인가.쓰라린 가슴을무심한 밤바람이소리 없이 울리고 가네.

수장 21.12.11 21:05밤 바람에 스처간 세월들이 겨울이면 고개 들곤 한답니다.
石友,박정재 21.12.11 13:14반갑습니다
精誠으로 꾸미신 作品 올려주셔서 感想 잘하고 갑니다
恒常 즐거운 生活 속에 健康하시기 바랍니다

최완탁 21.12.11 12:01품을 수 없는 사랑은 슬픈 운명의 그림자인가.
쓰라린 가슴을 무심한 밤바람이 소리 없이 울리고 가네
곱고 아름다운 시(詩)를 접해고  잠시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道公/서명수 21.12.11 10:24품을수 없는 사랑은
슬픈 운명의 그림자인가?
무심한 밥바람이
소리 없이 울리고 가네.
애절한 시어에 다녀 갑니다.     감사 드립니다.

백록담11 21.12.14 15:13슬픈 글 이내요
만남이 이루어지는 사랑들 하세요

개초시 21.12.12 12:17밤바람, 좋은글 밤 바람 잘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늘~건강하세요.
협원 21.12.11 14:51가슴 터질듯한 감동은 왜 일까요?
지난날 哀還 으로 모두 살아 움직 입니다

파란촛불 21.12.11 13:03밤바람은 소리없이 울리고 가고 겨울밤은 애닮습니다
所向 정윤희 21.12.12 09:51선생님 겨울찬바람이 차갑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밤바람은 온도가 만이 내려 가더이다...
한동안 병원다니다 보니 인사가 늦었습니다^^

산월 최길준 21.12.13 09:23품을 수 없는 사랑은
슬픈 운명의 그림자인가.
쓰라린 가슴을
무심한 밤바람이
소리 없이 울리고 가네
....외로움 커다란 형벌입니다
남은 생도 건강하고 즐겁게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은빛 21.12.12 07:42알싸한 밤 바람이 요즘 밤이면 얼굴도 옷깃도 스미고 있지요
황포돗대 21.12.12 16:53밤 바람 잘 보구갑니다 감사합니다
곤쇠넝감 21.12.11 10:43밤바람도 코로나에 걸렸는갑다.
사람을 소리 음씨 울리는 걸 봉께.
시 잘 읽었심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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