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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어린이 예찬
작성자: 문재학 조회: 2441 등록일: 2021-05-05

어린이 예찬

소신/문 재학

 

연초록 향기가 넘실대는

신록의 바다에

오월의 새싹들이 빤짝인다.

 

가정에는

든든한 희망의 등불로

나라에는

튼튼한 동량(棟樑)으로

무럭무럭 자란다.

 

험난한 삶의 길도

때 묻지 않은

왕성한 혈기로

번영을 운반하는

시간위로 달릴 것이다.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샛별 같은

꿈나무들이여

 

사랑스런

나라의 보배들이여.

 

나만의 공간 21.05.02 19:43
새싹들이 잘자라서 좀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를 바라겠습니다..
서로 공존하는데 관심을 가지고 남을 배려하는 새싹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좋은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道公/서명수 21.05.02 09:17
5월 5일은 어린이날.
어린 보배들이 우리 나라를 앞으로 이끌어 나가야 합니다.
귀한 새싹들이 마음껏 나래를 펴도록 모든 국민들이 힘을 모아야하고 지혜와 용기를 어른들은 심어줘야 합니다.
고운시 잘 감상하였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思岡안숙자 21.05.02 23:34
사랑스러운 나라의 보배들이 건강한 마음과 몸으로 잘 자랄 수 있도록 우리 어른들이 비옥한 토양이 되어야 겠지요.
자라는 아이들과 오월이라는 계절이  하나인 것 처럼 희망적인 것 같습니다.
아마 그래서 어린이 날을 오월로 정한 듯 싶네요.
아름다운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꿀벌 21.05.02 23:33
나라의 기둥인 어린이들 건강하고 밝게 자랐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좋은 명시글 읽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오월의 첫째주 사랑과 즐거움 가득하세요~~

우석 21.05.02 08:51
푸른 오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고 어린이날의 맞이하여  꿈나무 들의 어린이를 예찬하는 고운글 즐감하였습니다.
고운글 주심에 감사합니다.   늘건강하시고 건필 하세요 ^

서산 ♡  노을 21.05.02 13:39
오월은 푸륵구나
아이들은 무럭무럭  자라서 국가의  동량이 되라는  귀한 글 즐배독 했습니다

연지♡ 21.05.02 13:30
어린이날이 곧 닥치네요
그렇죠? 어린이는 우리들의 희망이며 나라를 짊어지고 갈 꿈나무들이죠?

胥浩이재선 21.05.02 22:14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사랑스러운 보배들이  잘 자랄 수 있는 기틀을 다져 놓는 건 우리 어른들 몫입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박정걸  21.05.02 10:37
네ㅡ
어린이는 이 나라의 꿈나무  멋진 동시 나라에 앉아서  미래를 열어 봅니다ㅡ
수고 하셨습니다ㅡ방긋

연산홍금자 21.05.03 21:51
아이들은 우리들의 꽃입니다
이땅에 소중한 주인들입니다
옛 어른들 말에 아랫목에 앉은 어른은 무시해도  웃묵에 앉은 아이 는 무시 말라 그 말이 생각 납니다
잘 머물고 갑니다 .   건강 조심 하세요,

선착순 21.05.04 20:02 새글
소산/문 재학님 안녕하세요. 뛰어난 작품을 감상하였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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