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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학 시인

사랑의 그림자

작성자: 문재학

조회: 1491 등록일: 2021-04-28

<a class="t11" href="https://blog.daum.net/sosahn/2590">http://blog.daum.net/sosahn/2590</a> <div class="clearDiv"></div><div class="cContentBody" id="cContentBody"><div id="div_${article.articleNo}"><div class="tt_article_useless_p_margin"><h2 data-ke-size="size26">사랑의 그림자</h2>소산/문 재학 언제나 환한 미소로다가서던 고운님은어디로 가고까닭 없는 서러움이 야윈가슴을 파고드네. 태워서 덧없는 사랑의 꽃은이룰 수없는 운명에향기 잃은 꽃이든가 애틋한 그리움으로그 이름 한없이 불러보아도메아리 없는 허공이 너무 넓어라. 쌓이는 안타까움 속에눈물로도 잡을 수없는애달픈 사랑의 그림자여. 핏빛으로 물드는가늠할 수없는 탄식만칠흑 같은 어둠을 달구네  <a data-nickname="\u96F2\u6D77 \uC774\uC131\uBBF8" data-grpid="wwG7" data-rolecode="30" data-is-mine="false" data-enc-userid="n_n2LMYOSCk0">雲海 이성미</a> 21.04.25 19:36애잖한 글속으로 며칠전 떠나신 오빠생각에 눈물이 왈칵 흐릅니다 <a data-nickname="\uC5F0\uC9C0" data-grpid="1GQfg" data-rolecode="29" data-is-mine="false" data-enc-userid="HFmwkSiDAMY0">연지</a>  21.04.26 05:04무어라 댓글을 달아야 하나 ...... 아침일찍 애뜻한 사랑 시  보고 마음이 울적 하네요 ㅎㅎ <a data-nickname="\u601D\u5CA1\uC548\uC219\uC790" data-grpid="1YGvb" data-rolecode="30" data-is-mine="false" data-enc-userid="H5tEjThuMCo0">思岡안숙자</a> 21.04.26 03:30이별이든 사별이든 떠난 임의 사랑의 그림자는 세월 가면 잊어질 것 같은데 벌써 칠순이 넘도록 남아있는 그림자라면 너무도 강렬한 상처였나 봅니다. 그래도 그 덕분에 아름다운 작품이 탄생 되니  그 임은 시인님 곁을 떠나면서도 좋은 선물이 되셨군요. 고운 글 머물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a data-nickname="\uC11C\uC11C\uD788" data-grpid="16qBr" data-rolecode="27" data-is-mine="false" data-enc-userid="txp.NaRyrkE0">서서히</a> 21.04.27 10:53 아픈 그리움은 누구도 달래줄 수가 없지요? 역류하여 돌이킬수만 있다면 그보다 좋을수가 없는데 좋은 생각으로 좋은 마음으로 ~ ~ ~ 베풀며 또 다른 사랑으로 살아가시면 어떠하실까요? 공감하고 감사합니다 <a data-nickname="\u80E5\u6D69\uC774\uC7AC\uC120" data-grpid="1YGvb" data-rolecode="30" data-is-mine="false" data-enc-userid="aPfqQE4uBvw0">胥浩이재선</a> 21.04.25 23:22세월 가도 지워지지 않고  떠나간 사랑은 언제나 그림자로 남아 간간이 마음을 흔들어 놓곤 하지요 아름다운 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a data-nickname="\uD669\uD3EC\uB3D7\uB300" data-grpid="1Js4F" data-rolecode="28" data-is-mine="false" data-enc-userid="o8KXrjjnPnY0">황포돗대</a> 21.04.27 21:14 사랑의 그림자 사랑하는 여인을 보내고 연민의 정을 보내는 그리움 잘 보구갑니다 <a data-nickname="\uC9C4\uCD98\uAD8C" data-grpid="1Js4F" data-rolecode="28" data-is-mine="false" data-enc-userid="oRndDqK7jv10">진춘권</a> 21.04.27 06:53 사랑의 그림자. 좋은 글 감사한 마음으로 즐감하고 나갑니다.  수고하여 올려 주신 덕분에 편히 앉아서 잠시 즐기면서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a data-nickname="\uB178\uC744\uD48D\uACBD1" data-grpid="1Js4F" data-rolecode="28" data-is-mine="false" data-enc-userid="E-cRR.ww2u90">노을풍경1</a> 21.04.27 07:42 떠나 버린 그리움을 애잔하게 그려주신 고운 시어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나날들이 되십시요~ <a data-nickname="\uCD5C\uC885\uB9CC" data-grpid="1Js4F" data-rolecode="28" data-is-mine="false" data-enc-userid="u7WbG8m.bAs0">최종만</a> 21.04.27 11:27 사랑의 그림자 애틋한 마음으로 보고 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a data-nickname="\uC5F0\uC0B0\uD64D\uAE08\uC790" data-grpid="1YGvb" data-rolecode="30" data-is-mine="false" data-enc-userid="w7M3X.UnYEA0">연산홍금자</a> 21.04.26 00:29떠나도 남아있는 사랑 그림자 아름다운 글 머물고 갑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a data-nickname="\uCD5C\uC644\uD0C1" data-grpid="1VPta" data-rolecode="25" data-is-mine="false" data-enc-userid="vfqr47kgkxQ0">최완탁</a>  21.04.25 23:36 < 사랑의 그림자 > 즐거운 마음으로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a data-nickname="\uC740\uD558\uC218" data-grpid="14kcI" data-rolecode="30" data-is-mine="false" data-enc-userid="SLIrEe_lYUk0">은하수</a>  21.04.26 10:20가슴에 그리움을 꺼내어 볼수있는 사랑의 그림자가 있다는것 그것이  얼마나 소중한지</div></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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