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건강 타령
작성자: 문재학 조회: 2189 등록일: 2021-04-08

감사(感謝) 타령

소산/문 재학

세상은

온통 감사할 일 뿐이다.

 

세상 빛을 보게 해주신

지극정성의 부모님이 감사하고

정다운 친구가 있어 감사하다.

 

삶의 버팀목. 사랑하는 가족이 있고

따뜻한 이웃이 있어 감사하다.

 

새로운 하루를 맞이하는 소중한 건강

어디든지 갈수 있는 발(足)이 있고

만질 수 있는 손이 있어 감사한다.

 

고귀한 인생길에

조화로운 이목구비(耳目口鼻)로

아름다운 소리와 풍경을 즐기고

미식(美食)과 고운 향기에 취할 수 있으니

이 또한 얼마나 감사한가.

 

매사(每事)에 감사를 하면 할수록

더욱 감사할 일이 생기면서

평온한 마음속으로

진정. 행복한 꽃길이 절로 열리리라.


 

 

미연  21.04.04 08:20지금까지 살아 있어서 소산시인님 시  볼 수 있어 젤 감사합니다 . ㅎㅎ


은하수  21.04.05 12:48

매사 감사하는 마음 속에 더불어 찾아 드는 것이 평온~~~~고운글 감사한 마음으로  감상합니다


 김일희  21.04.04 13:46

감사함으로 삶이 행복입니다.    감사히 잘 읽고갑니다.


운지 21.04.05 16:48

감사의 사유가 넘쳐나는 여정이옵길 두손 곱게 모읍니다
시인님 늘 강건하신가운데 필향 만발하시구요 ~^^


지슬 美  21.04.04 10:18

항상 감사 ! 주신글 오래오래 간직하며 살아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나만의 공간  21.04.04 10:12

오늘 아침 이런 좋은글을 읽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감사하고 감사하며 살아 갈때 좀더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는 방법이라 생각을 합니다...이좋은 세상에 태어나서 살아갈 수 있음이 얼마나 감사할 일이겠습니까??? 고맙습니다..


핑 클 21.04.04 21:52

세상은 온통 감사할 일 뿐이다~
이렇게 생각해도 감사하고 저렇게 생각해도 감사하고
감사한 마음을 갖다보니 모두가 감사할 일들입니다~~


우석 21.04.04 10:27

오늘이 부활주일인데 오늘이 맞는 글을 읽으면서  예수님의 진정한 사랑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합니다.
살아가는 삶 속에서 작은일에도 감사하는 마음이  삶을 행복하게 하지 않나 생각하게합니다.
오늘도 기쁨과 감사로 은혜로운 날 되시고   건강하셔서 건필 하세요 ^*^


胥浩이재선 21.04.04 14:03

그렇습니다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이 있다면  그 게 바로 천국이 아니겠습니까?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연지♡ 21.04.04 15:

맞습니다
매사에 감사한 일만  있다는 소산남의  글에 저도함께합니다
감사가 이렇게 많으니 오늘도  기운을 내봅니다


思岡안숙자 21.04.05 17:20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임한다면  우선 본인 스스로도 행복감을 느낄 것이며
타인에게 또한 행복을 전파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아름다운 글을 읽으면서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군요.  소산님, 잘 계시지요?
이렇게 좋은 글로 함께할 수 있음에 늘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소당/김태은 21.04.05 22:23

타령 중 감사타령이 최고의 멋!
120세 목표로 더욱 행복하게 후회 없이 건강하게 살아요


꿀벌 21.04.04 21:39

오늘도 감사함을 느끼면서 살고 있습니다  모든것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공감하는 좋은 명시글 읽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댓글 : 0
이전글 발걸음 소리
다음글 봄비 2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79 소나무 문재학 3378 2016-01-03
78 새해아침 문재학 3576 2016-01-01
77 알바트로스 문재학 3292 2015-12-29
76 을미년 송년회 문재학 3351 2015-12-27
75 우포늪 문재학 3215 2015-12-23
74 애련 문재학 3360 2015-12-23
73 동지팥죽의 추억 문재학 3108 2015-12-21
72 수필 태국북부 여행기 문재학 3048 2015-12-18
71 메콩강 문재학 2983 2015-12-13
70 부소산성 문재학 3437 2015-12-01
69 희미한 옛사랑 문재학 3238 2015-11-25
68 초침의 의미 문재학 3280 2015-11-22
67 논개 문재학 3140 2015-11-15
66 선덕여왕릉 문재학 3155 2015-11-13
65 감... 문재학 3328 2015-11-11
64 대둔산의 가을 문재학 3235 2015-11-07
63 잊을 수 있을까 문재학 2794 2015-11-05
62 표충사 풍경 문재학 3021 2015-11-04
61 수필 효도 문재학 3256 2015-10-31
60 덕유산의 가을 문재학 3450 2015-10-28
59 가을단상 문재학 2999 2015-10-26
58 포석정 문재학 3213 2015-10-22
57 사랑 . 그사랑 문재학 3243 2015-10-22
56 백발 문재학 2780 2015-10-14
55 뜬구름 문재학 2772 2015-10-14
54 가을이 익어간다. 문재학 3320 2015-10-06
53 삶의 찬미 문재학 3039 2015-09-30
52 운명 문재학 3238 2015-09-14
51 아 가을인가 문재학 3290 2015-09-11
50 야류해양공원 문재학 3425 2015-09-06
49 그리움 문재학 3241 2015-09-06
48 사진방 북유럽의 꽃들 문재학 3415 2015-09-03
47 매미소리 문재학 2914 2015-08-19
46 안데스 대평원 문재학 3383 2015-08-15
45 목소리 문재학 3444 2015-08-14
44 태산 문재학 2804 2015-08-13
43 미소 문재학 3237 2015-08-07
42 죽부인 문재학 2879 2015-07-30
41 사랑의 세례나데 문재학 2975 2015-07-23
40 징검다리의 추억 문재학 2795 2015-07-20
39 계곡물 소리 문재학 3068 2015-07-10
38 아버지를 떠나 보내고 문재학 2829 2015-06-30
37 님 없는 거리 문재학 2839 2015-06-30
36 현충일을 맞아 문재학 2833 2015-06-03
35 눈물 문재학 2899 2015-06-03
34 아침이슬 문재학 2641 2015-06-01
33 말... 문재학 2770 2015-05-31
32 여명 문재학 3301 2015-05-27
31 추억속의 여행길 문재학 2507 2015-05-12
30 호반의 추억 문재학 2689 2015-05-07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