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마릴린 먼로
작성자: 문재학 조회: 2769 등록일: 2021-01-02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마라린 몬로.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550pixel, 세로 412pixel

마릴린 먼로(Marilyn Monroe)

 

세계적인 스타

금발의 미녀배우 마릴린 먼로

 

타고난 관능미(官能美)

고혹적(蠱惑的)인 교태(嬌態)

세계의 남성들 가슴을

얼마나 흔들었던가.

 

LA스타의 거리에

눈부신 마네킹으로 남아

지금도 관광객 시선을

달구고 있었다.

 

석연찮은 짧은 생애

영욕(榮辱)의 부침(浮沈)

꿈결처럼 남기고 떠나간

삶이 애달프기만 했다.

 

한 시대를 풍미(風靡)했던 아름다움도

인생무상의 그림자 되어

세월 속에 녹아 흐르고 있었다.

 

 

 

 

雲海 이성미

대체로 보면 아름다고 잘 생긴 여자들이 불행하고

명이 짧은 예가 많은 것 같습니다 선생님 어수선한 나라에 코로나까지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연산홍금자

금발의 미녀 마릴린 먼로 아름답지요.

세계인들의 스타 한 시대를 풍미한 미녀배우 마릴린 먼로 마네킹도 눈부시게 아름답습니다.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꿀벌

아름다운 마릴린 먼로 옆에 시인님께서 함께하시니 보기 좋습니다.

멋진 시글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늘 오늘처럼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민채

살아 있는 사람처럼 아름답습니다. 마네킹을 똑 같이 만들었네요.

제가 봐도 반할 것 같은데 만인의 연인이었던 그 미모가 아깝습니다.

인생은 짧아도 예술은 길다더니 아직도 마릴린 먼로가 출연하는 영화는 저도 마릴린 먼로를 보려고 봅니다.

아름다운 글 감사합니다.

 

思岡안숙자

바람에 치맛자락 날리는 빨간 입술의 금발 미녀를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있을 만큼

마릴린 먼로는 세기의 명배우였지요.

지금 영상에 있는 먼로 마네킹도 실물과 거의 똑 같고 아름답군요.

비록 마네킹이지만 함께 기념촬영하시는 순간이 기분 좋았을 것 같네요.

아름다운 글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 0
이전글 욕정 2
다음글 수면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79 소나무 문재학 3369 2016-01-03
78 새해아침 문재학 3571 2016-01-01
77 알바트로스 문재학 3281 2015-12-29
76 을미년 송년회 문재학 3333 2015-12-27
75 우포늪 문재학 3211 2015-12-23
74 애련 문재학 3357 2015-12-23
73 동지팥죽의 추억 문재학 3106 2015-12-21
72 수필 태국북부 여행기 문재학 3042 2015-12-18
71 메콩강 문재학 2978 2015-12-13
70 부소산성 문재학 3432 2015-12-01
69 희미한 옛사랑 문재학 3234 2015-11-25
68 초침의 의미 문재학 3277 2015-11-22
67 논개 문재학 3131 2015-11-15
66 선덕여왕릉 문재학 3154 2015-11-13
65 감... 문재학 3325 2015-11-11
64 대둔산의 가을 문재학 3229 2015-11-07
63 잊을 수 있을까 문재학 2784 2015-11-05
62 표충사 풍경 문재학 3018 2015-11-04
61 수필 효도 문재학 3251 2015-10-31
60 덕유산의 가을 문재학 3438 2015-10-28
59 가을단상 문재학 2991 2015-10-26
58 포석정 문재학 3201 2015-10-22
57 사랑 . 그사랑 문재학 3236 2015-10-22
56 백발 문재학 2777 2015-10-14
55 뜬구름 문재학 2768 2015-10-14
54 가을이 익어간다. 문재학 3314 2015-10-06
53 삶의 찬미 문재학 3027 2015-09-30
52 운명 문재학 3234 2015-09-14
51 아 가을인가 문재학 3288 2015-09-11
50 야류해양공원 문재학 3417 2015-09-06
49 그리움 문재학 3230 2015-09-06
48 사진방 북유럽의 꽃들 문재학 3410 2015-09-03
47 매미소리 문재학 2911 2015-08-19
46 안데스 대평원 문재학 3373 2015-08-15
45 목소리 문재학 3443 2015-08-14
44 태산 문재학 2803 2015-08-13
43 미소 문재학 3234 2015-08-07
42 죽부인 문재학 2878 2015-07-30
41 사랑의 세례나데 문재학 2971 2015-07-23
40 징검다리의 추억 문재학 2791 2015-07-20
39 계곡물 소리 문재학 3066 2015-07-10
38 아버지를 떠나 보내고 문재학 2827 2015-06-30
37 님 없는 거리 문재학 2834 2015-06-30
36 현충일을 맞아 문재학 2832 2015-06-03
35 눈물 문재학 2893 2015-06-03
34 아침이슬 문재학 2637 2015-06-01
33 말... 문재학 2767 2015-05-31
32 여명 문재학 3291 2015-05-27
31 추억속의 여행길 문재학 2507 2015-05-12
30 호반의 추억 문재학 2682 2015-05-07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