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학 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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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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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재학 |
조회: 2996 등록일: 2021-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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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뮬리 이색적이고 신비로운 그 이름도 생소한 핑크뮬리 군락(群落)으로 토(吐)해내는 솜사탕 같은 포근한 자태 사랑스런 핑크빛 향연이 시선을 황홀하게 달구고 투명한 가을햇살 아래 하늘거리는 분홍빛 파도 아름다운 풍광이 몽환적(夢幻的)이다. 핑크빛 숨결의 분위기에 고조(高調)되는 감흥(感興)은 풍선처럼 부풀어 올라 세상사 고뇌(苦惱)를 걷어내네. 끈질긴 생명력 눈부신 색상에 담긴 고백이라는 핑크빛 꽃말은 달콤한 행복의 빛이었다. ※ 합천군 황강 변에 대규모로 조성되어 있는 핑크뮬리 공원은 탐방로가 많아 관람이 편리하다. 물론 입장료는 무료이다. 희산 (문 정) 우와 ~~~ 이름도 예쁘고 장관이네요 저런 아름다운 군락지를 보는 것이 처음이라 너무 신기하네요. 잘 담아 오셨군요. 몽환적인 분위기를 잘 표현 해 주신 시인님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胥浩이재선 몽환적인 느낌이 드는 영상과 글에 취해 쉬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연지♡\ 몇 년 전에 저 핑크뮬리가 한창 유행하더니 이젠 전국으로 확산 되어 흔하게 볼 수 있는 핑크뮬리죠? 저 멋진 핑크뮬리를 보시고 저렇게 멋진 시가 줄줄 나오시는 걸보면 참 대단하시고 훌륭하십니다. 미연 환상의 사진과 시어가 넘 아름답고 멋져요 소당/김태은 서양갈대 (북미원산지 핑크뮬리 ) 넘 아름다워 울 농원에 구해서 심어야 겠어요.. 넘 아름다운 꽃 대문에 올리니 시어와 아주 잘 어울리고 대문이 환하네요. 소산 시인님은 여유당의 보배 이십니다 연산홍금자 솜사탕 같은 포근한 군락지가 펼쳐져 있어 마음까지 포근해집니다. 아름다움을 표현하신 시에 더욱 취합니다. 건강하세요. 민채 옛날에는 핑크뮬리라는 식물이 없었는데 언제부턴가 보이기 시작 하더군요 포근하고 아름다운 넓은 군락지의 영상과 고운 글이 시선을 사로잡네요 이호정 끈질긴 생명력 눈부신 색상에 담긴 고백이라는 핑크빛 꽃말은 달콤한 행복의 빛이었다. 가을이네요 가을입니다. 소산 문재학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젖어 보네요. 행복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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