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학 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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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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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재학 |
조회: 1654 등록일: 2021-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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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련(悲戀) 사랑의 향기로 취한 나날이 손을 꼽아 그 얼마이든가 그토록 감미롭던 임의 숨결은 인연의 끈이 짧아 행복했던 지난날도 내일의 밝은 희망도 꿈속에 그려야하는 비운(悲運)이 서러워라. 가만히 불러보아도 애달픈 마음에 젖은 사무치는 그리움만 하늘을 슬픔으로 물들였다. 새싹처럼 돋아나는 내 사랑 임아 임아 가슴이 살아 있는 한 진정 내 못 잊을 임아 자스민 서명옥 인연의 끈이 짧아 행복했던 지난날도 내일의 밝은 희망도 꿈속에 그려야하는 비운(悲運)이 서러워라 짧은 만남 긴 여운 애절한 마음을 곱게도 표현하셨어요. 진정 내 못 잊을 임아 추억은 그리움이라는 거 다시 생각케 합니다. 은빛
그리운 임을 보낸 마음이 애절한 마음입니다 예쁜 글 즐감 합니다. 우레비 비련의 시를 읽으면서 지친 마음을 뽀송뽀송하게 넉넉하고 여유가 있는 마음으로 활짝 웃으며 하루하루를 채워 가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즐거운 하루 되세요~~ 문천/박태수 진정 내 못 잊을 비운의 내 사랑.. 비련, 비통한 글 향에 쉬어갑니다. 石水 가슴이 살아있고 심장이 요동치는데 사랑 참으로 아픈 놈입니다. 고운 밤 되셔요.ㆍ 미량 국인석 비련에 사무치는 절절한 시향에 시인의 깊은 시심을 읽혀집니다. 건승 건필하세요~ 소산 선생님!^^ 꿀벌20.07.21 21:58 내 사랑 임을 불러도 대답이 없어 아쉽기만 합니다. 좋은 시글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늘 좋은 일 가득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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