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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학 시인
동백섬 산책
작성자: 문재학 조회: 2647 등록일: 2021-01-02

동백섬 산책

 

 울창한 숲속

그림 같은 산책길에

청아(淸雅)한 산새들의 아름다운 화음은

수많은 산책객들의

행복한 발걸음을 경쾌(輕快)하게 하고

 

귓전을 두드리며

하얀 포말(泡沫)을 쏟아내는

자연의 숨소리

파도소리도

 

늘어진 가지를 흔드는

천연의 비린향기

시원한 바닷바람도

엔도르핀으로 동행을 한다.

 

 

짙은 녹음을 타고 흐르는

상쾌한 동백섬의 정취(情趣)

송골송골 건강한 땀방울이 솟고

생기(生氣) 넘치는 걸음마다

삶의 환희(歡喜)가 묻어났다.




어시스트.안종원

누리마루 정겹습니다.
동백꽃 흐드러졌을 땐 더 없이 아름다웠듯 싶기도 합니다.
예전에 가보았던 동백섬 시인님의 고운 글과 함께 감사히 봅니다.



나만의 공간

엔드로핀이 동행을 하는 곳 아름다운 곳이네요...포말을 쏟아내는 자연의 숨소리....

역시 시인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네요... 좋은 시 잘보고 갑니다...감사합니다..


자스민 서명옥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 란  노래에도 동백섬이 있지요.
한 번도 못 가본 동백섬의  풍경 글이 바다에 온 것같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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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

동동백이 눈에 선하게 들어옵니다. 멋진 사진도 잘 봤어요.


문천/박태수

시원한 갯바람에 포말을 일으키며 솟아오르는 파도.. 동백섬 산책.. 아름다운 글 향에 쉬어갑니다.


자유리

동백섬 정경이 눈에 선합니다 운동하시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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