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정초의 보름달
작성자: 문재학
조회: 2486 등록일: 2021-01-01
정초의 보름달
우주의 어둠을 걷어내는
위대한 자연의 섭리
만고불변 ( 萬古不變 ) 의 자태가
볼수록 신비로워라 .
초롱초롱한 별빛도
살을 에는 추위도 잠재우는
눈부신 만월 ( 滿月 )
기나긴 세월을 두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소원을 빌었을까
벅차게 뛰는 가슴을
진정 시키면서
황금빛 달덩이에
경건한 마음으로
새로운 희망의 느낌을 실어
만사형통 . 행복의 날개를 펴는
한해가 되기를 두 손 모아 빌어 모았다 .
성을주
정월 대보름은 달을 표준으로 삼던 원초의 태음력에서 일년 열두 달 중 첫 보름달이 뜨는 날로 농사의 시작일이라 하여 매우 큰 명절로 여겼는데요 . 보름달 보고 일년 소원을 빌기도 한답니다 . 글 감사합니다 . ~
문천 / 박태수
정초의 보름달이 가로등 위에 대낮처럼 밝게 비췹니다 ..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박정걸
하하하 ㅡ 그 속에 나란 사람 하나 있을 것도 같아서요 ... ㅎㅎ 소원이 간절하면 이루어진다 하네요 . ㅡ 우리의 소원 하나쯤은 만사형통 되겠지요 ㅡ 방긋
소당 / 김태은
1 월 9 일이 보름 이였네요 . 어찌 이리도 시를 잘 쓰실까
...... 시상이 안 떠오르니 난 ... 어쩌나
강나루
올해 꼭 소원하나 들어 라고 보름 한테 부탁할 것을 미리 준비해 놓았답니다 . 마음속에 이쁜 마음만 가득하시고 미소가 입가에서 떠나지 않는 그런 좋은 하루이길 바래요
미량 국인석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주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 소산 선생님의 소원이 꼭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
雲泉 / 수영 20.01.17. 08:39
올해 보름 을 보며 한 해의 소원을 빌면 그 소원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 늘 좋은 시에 넘 고맙습니다 .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시조 수필 소설 평론 자유글마당 전자책 사진방 방명록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379
시
춘궁기
문재학
2505
2021-05-13
378
시
어머니 사랑 3
문재학
2603
2021-05-12
377
시
어린이 예찬
문재학
2444
2021-05-05
376
시
사랑의 그림자
문재학
2530
2021-04-28
375
시
인생 바다
문재학
2352
2021-04-22
374
시
발걸음 소리
문재학
2372
2021-04-18
373
시
건강 타령
문재학
2180
2021-04-08
372
시
봄비 2
문재학
2272
2021-04-01
371
시
그리움의 불꽃 2
문재학
2556
2021-03-26
370
시
참을 인
문재학
2437
2021-03-13
369
시
심술보
문재학
2357
2021-03-06
368
시
봄 향기
문재학
2112
2021-03-01
367
시
인생 고개
문재학
2222
2021-02-26
366
시
바늘 예찬
문재학
2113
2021-02-19
365
시
삶의 빛
문재학
2540
2021-02-13
364
시
고향 길
문재학
2222
2021-02-09
363
시
우수의 그늘
문재학
2423
2021-02-05
362
시
세월의 그림자
문재학
2312
2021-01-28
361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1-01-21
360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1-01-21
359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1-01-21
358
시
나목
문재학
2216
2021-01-14
357
시
잃어버린 사랑
문재학
2407
2021-01-14
356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1-01-09
355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1-01-09
354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1-01-09
353
시
콜로세움
문재학
2328
2021-01-02
352
시
룸비니
문재학
2667
2021-01-02
351
시
경자년능 보내면서
문재학
2631
2021-01-02
350
시
인정 2
문재학
2996
2021-01-02
349
시
타임 스퀘어
문재학
2820
2021-01-02
348
시
고독한 밤 2
문재학
2831
2021-01-02
347
시
욕정 2
문재학
2655
2021-01-02
346
시
마릴린 먼로
문재학
2767
2021-01-02
345
시
수면
문재학
2509
2021-01-02
344
시
옛 임
문재학
3225
2021-01-02
343
시
가을 산책길
문재학
2725
2021-01-02
342
시
내 고향 가을
문재학
2986
2021-01-02
341
시
그 이름 2
문재학
2531
2021-01-02
340
시
파킨슨 병
문재학
2743
2021-01-02
339
시
구절초 사랑
문재학
3012
2021-01-02
338
시
고향생각
문재학
3093
2021-01-02
337
시
핑크뮬리
문재학
3031
2021-01-02
336
시
가을바람 2
문재학
2628
2021-01-02
335
시
고추 잠자리
문재학
2916
2021-01-02
334
시
황혼 열차
문재학
2801
2021-01-02
333
시
행복한 집
문재학
3128
2021-01-02
332
시
삶의 멍에
문재학
2971
2021-01-02
331
시
눈빛 사항
문재학
2861
2021-01-02
330
시
물안개
문재학
2406
2021-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