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칠색산
작성자: 문재학 조회: 3435 등록일: 2019-10-24
칠색산|★--------소산 문재학
소산/문 재학 | 조회 34 |추천 0 |2019.10.16. 11:22 http://cafe.daum.net/wjstnqls4171/OaBx/274 



칠색산(칠채산)

소산/문 재학


중국 내륙 깊숙이

해발 이천 미터 고원(高原)

장장 오백 킬로에 펼쳐지는

방대한 무지개빛 향연(饗宴) 칠색산


탐방로마다 능선 따라

거대한 인간 띠를 이루며

밀려든 인파는 전쟁터였다.


살아있는 억겁세월의 전설

대자연의 예술. 신비로운 풍광에

쏟아지는 현란한 색상은

탄성의 메아리로 흐르고


파노라마로 수놓으며

일렁이는 무지개빛 파도는

경이로운 자연의 숨결이었다.


감미로운 유혹에 흔들리는

형언 할 수 없는 감동

만고에 빛날 짜릿한 전율이

긴 여운으로 남았다.



※세계 10대 불가사의 경관 임

 
    은빛 19.10.17. 08:02
수백년의 세월속에서도 잘 지켜온 칠색산
글을보면서 감동입니다 
    
김문곤 19.10.19. 16:45
中國 칠색산과 좋은 글 즐감하고 갑니다.

금나라 19.10.16. 16:25
안녕 하세요
칠색산 영상과 좋은글 수고 하신 좋은 작품 잘보고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꿀벌 19.10.16. 22:10
시인님 덕분에 신비로운 칠색산 풍경을보니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감미롭게 엮어신 멋진 글에 다녀갑니다 감사합니다
깊어만 가는 가을 즐기시고 늘 행복하세요~~

연지 19.10.17. 08:22
여행 다니면서 이런 멋진 시를 쓰시고 ...사진도 굿 ! 멋지게 살아
가시니 복중에 복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미량 국인석 19.10.16. 23:50
또 하나의 불가사의의 경관에 빠져봅니다.
어찌 한 편의 글로 다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만은
덕분에 멋진 감동에 안식합니다.
좋은 계절 이 가을에도 건승 건필하세요. 소산 선생님!^^

가을하늘 19.10.16. 21:39
중국의칠색산(칠채산) 신비롭내요 좋은글 즐감합니다

석촌(石村) 19.10.16. 18:12
멋진 실색산 여행하시고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雲海 이성미 19.10.17. 09:40
세게 10대 불가사의 풍경이 너무나 경의롭습니다             

  산월 최길준 19.10.20. 08:33
칠색산.....살아있는 억겁세월의 전설
대자연의 예술. 신비로운 풍광에
쏟아지는 현란한 색상은
탄성의 메아리로 흐르고
...아름답고 멋진 칠색산 잘 보고 갑니다.
  

홍두라 19.10.17. 10:04
안방에서 칠색산을 구경시켜줌에 넘 감사드려요
최선을 다하는 보람찬 하루 즐겁게 시작해요`` 

   문천/박태수 19.10.17. 22:20
어겹세월 대자연의 신비로운 숨결 칠색산..
아름다운 글향에 쉬어갑니다. 
  

꽃미 19.10.18. 07:34
중국의 칠색산을 산책해 봅니다 경이로운 산 구경 잘 합니다~

경사났네 19.10.16. 20:37
살아있는 억겁세월의 전설
대자연의 예술. 신비로운 풍광에
쏟아지는 현란한 색상은
탄성의 메아리로 흐르고----------사진으로만 보았는 데'' 더 멋지네요~잘보고 갑니다~


佳詠/海雲김옥자 19.10.16. 11:31
칠색산 다녀오셨군요~ 뜻 깊은 추억 되셨겠습니다
감상 잘 하였습니다

수진 (桃園 김선균) 19.10.16. 23:40
칠색 설기같은 모습 참 신묘합니다.
칠색산 ㆍ 잘 감상했습니다.

협원 19.10.16. 18:43
자연이 만든 무지개 같은 산야에 구름객 모여 팔채산이 됐읍니다

  안개꽃12 19.10.17. 10:33         
칠색산의 아름다움과 알지 못했던 산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날 되세요.감사 합니다.~
댓글 : 0
이전글 우정의 꽃
다음글 월아천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379 춘궁기 문재학 2503 2021-05-13
378 어머니 사랑 3 문재학 2602 2021-05-12
377 어린이 예찬 문재학 2440 2021-05-05
376 사랑의 그림자 문재학 2529 2021-04-28
375 인생 바다 문재학 2350 2021-04-22
374 발걸음 소리 문재학 2372 2021-04-18
373 건강 타령 문재학 2177 2021-04-08
372 봄비 2 문재학 2271 2021-04-01
371 그리움의 불꽃 2 문재학 2554 2021-03-26
370 참을 인 문재학 2434 2021-03-13
369 심술보 문재학 2356 2021-03-06
368 봄 향기 문재학 2109 2021-03-01
367 인생 고개 문재학 2219 2021-02-26
366 바늘 예찬 문재학 2112 2021-02-19
365 삶의 빛 문재학 2537 2021-02-13
364 고향 길 문재학 2218 2021-02-09
363 우수의 그늘 문재학 2421 2021-02-05
362 세월의 그림자 문재학 2309 2021-01-28
361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1-01-21
360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1-01-21
359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1-01-21
358 나목 문재학 2212 2021-01-14
357 잃어버린 사랑 문재학 2403 2021-01-14
356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1-01-09
355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1-01-09
354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1-01-09
353 콜로세움 문재학 2328 2021-01-02
352 룸비니 문재학 2663 2021-01-02
351 경자년능 보내면서 문재학 2631 2021-01-02
350 인정 2 문재학 2993 2021-01-02
349 타임 스퀘어 문재학 2818 2021-01-02
348 고독한 밤 2 문재학 2823 2021-01-02
347 욕정 2 문재학 2655 2021-01-02
346 마릴린 먼로 문재학 2764 2021-01-02
345 수면 문재학 2504 2021-01-02
344 옛 임 문재학 3217 2021-01-02
343 가을 산책길 문재학 2724 2021-01-02
342 내 고향 가을 문재학 2983 2021-01-02
341 그 이름 2 문재학 2530 2021-01-02
340 파킨슨 병 문재학 2742 2021-01-02
339 구절초 사랑 문재학 3010 2021-01-02
338 고향생각 문재학 3083 2021-01-02
337 핑크뮬리 문재학 3029 2021-01-02
336 가을바람 2 문재학 2623 2021-01-02
335 고추 잠자리 문재학 2909 2021-01-02
334 황혼 열차 문재학 2800 2021-01-02
333 행복한 집 문재학 3123 2021-01-02
332 삶의 멍에 문재학 2966 2021-01-02
331 눈빛 사항 문재학 2851 2021-01-02
330 물안개 문재학 2404 2021-01-02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