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욕정
작성자: 문재학
조회: 4105 등록일: 2019-07-12
욕정 | ★--------소산 문재학
욕정 ( 欲情 )
소산 / 문 재학
조물주가 빚은 걸작품
비너스 조각 같은
눈부신 나신 ( 裸身 )
감미로운 미소에 홀린
풍만한 가슴
은밀히 춘정이 꽃피는 곳
뭇 사람들의 욕정이 끓는 용광로
갈망 ( 渴望 ) 의 눈길 따라
부드러운 손길에 이는 짜릿한 흥분
정염 ( 情炎 ) 의 불꽃에 터지는 황홀감은
섬광 ( 閃光 ) 처럼 빛나는
무아경 ( 無我境 ) 으로 젖어 흐른다 .
안달로 불타는 끝없는 사랑의 유희 ( 遊戲 )
그건 쾌락이 수반하는
종족보존을 위한 조물주의
조화 ( 造化 ) 인가
자연의 섭리인가
woo1430 초암 나상국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시조 수필 소설 평론 자유글마당 전자책 사진방 방명록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529
시
다 지나간다.
문재학
12
2025-06-06
528
시
전등사
문재학
21
2025-06-06
527
시
산딸나무
문재학
72
2025-05-30
526
시
임과 함께
문재학
130
2025-05-23
525
시
가족 나들이
문재학
272
2025-05-15
524
시
기침 소리 1
문재학
393
2025-05-09
523
시
고향 집 지금은
문재학
747
2025-05-03
522
시
유채꽃
문재학
860
2025-04-25
521
시
아버지 1
문재학
627
2025-04-18
520
시
벚꽃 나들이
문재학
543
2025-04-11
519
시
대금산 산행
문재학
458
2025-04-04
518
시
인생여로 2
문재학
465
2025-04-04
517
시
그 이름 어머니
문재학
537
2025-03-21
516
시
황혼길 1
문재학
725
2025-03-15
515
시
봄기운 4
문재학
757
2025-03-06
514
시
죽마고우 1
문재학
583
2025-02-27
513
시
옛 임 3
문재학
769
2025-02-21
512
시
카톡
문재학
968
2025-02-15
511
시
눈꽃
문재학
884
2025-02-07
510
시
행복한 삶
문재학
856
2025-01-31
509
시
무정한 꿈
문재학
895
2025-01-23
508
시
상념의 겨울밤
문재학
1217
2025-01-17
507
시
모자 예찬
문재학
1206
2025-01-10
506
시
일주기
문재학
1308
2025-01-03
505
시
소중한 인생
문재학
1330
2024-12-27
504
시
문상 길
문재학
1763
2024-12-19
503
시
부부의 길
문재학
1702
2024-12-14
502
시
삶의 꽃길
문재학
1647
2024-12-07
501
시
소금산 산행
문재학
1798
2024-12-04
500
시
노년의 고개
문재학
1688
2024-11-30
499
시
산촌의 가을
문재학
1691
2024-11-22
498
시
만추 1
문재학
1669
2024-11-15
497
시
영원한 이별
문재학
1921
2024-11-08
496
시
불면의 가을밤
문재학
1765
2024-11-01
495
시
황혼의 부부
문재학
1670
2024-10-26
494
시
아스타 국화축제
문재학
1693
2024-10-19
493
시
황매산 억새
문재학
2172
2024-10-10
492
시
이상 기후
문재학
1868
2024-09-27
491
시
한가위 풍경
문재학
1951
2024-09-21
490
시
가을인가
문재학
2033
2024-09-06
489
시
짙어가는 그리움
문재학
2277
2024-08-29
488
시
사랑의 호수
문재학
1824
2024-08-24
487
시
치매
문재학
2150
2024-08-17
486
시
마음을 비우면 행복이
문재학
2258
2024-08-09
485
시
열대야
문재학
2016
2024-08-02
484
시
희망의 등불
문재학
2247
2024-07-26
483
시
연모의 강
문재학
2128
2024-07-20
482
시
얼굴 예찬
문재학
2045
2024-07-12
481
시
효행길
문재학
2087
2024-07-05
480
시
정단의 묘기
문재학
2060
2024-06-28
마음은 애태워지고
꺾지 못하는 아쉬움
이 한 밤 욕정에 달래보는
남정네들의 애타는 가슴
알듯 모를듯 합니다
남자가
되어보면 알려나요
이 세상 쾌락이 주는 즐거움
전 조금은 알것만 같습니다
함께 공감해 보네요
재미있게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