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인생열차
작성자: 문재학
조회: 3627 등록일: 2019-07-01
인생열차 | ★--------소산 문재학
인생열차
소산 / 문 재학
황혼의 인생열차를 타고
아쉬움으로 되돌아보니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사람도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그 시절로
미련의 기적이 우네 .
부귀영화 ( 富貴榮華 ) 라는 이름
내일이라는 희망의 열차를
몇 번이나 마음으로 갈아탔던가 ?
험난한 인생선로 따라
쏟아지는 외로움 거느리고
아련한 추억속의
옛 그림자 찾아봐도 ‘
낯선 사람만 어둠처럼 내릴 뿐
종착역으로 달리는
급행열차 속으로
회한의 파도에 떠가는
덧없는 삶이
소리 없이 가슴을 적시고 있네 .
가객
산나리 협원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시조 수필 소설 평론 자유글마당 전자책 사진방 방명록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232
시
부초 인생
문재학
3453
2018-06-22
231
시
사랑의 빈자리
문재학
3218
2018-06-13
230
시
불꽃놀이
문재학
3239
2018-06-02
229
시
임 생각
문재학
3239
2018-05-19
228
시
테너리
문재학
3282
2018-05-11
227
시
신록예찬
문재학
3565
2018-05-07
226
시
치첸이트사의 신비
문재학
3254
2018-04-26
225
시
인생여로
문재학
3339
2018-04-19
224
시
쿠바의 비극
문재학
3213
2018-04-12
223
수필
멕시코. 쿠바 여행기
문재학
3819
2018-04-10
222
시
벚꽃의 향연
문재학
3289
2018-04-09
221
시
칸쿤
문재학
3461
2018-04-08
220
시
밤비소리 2
문재학
3427
2018-03-11
219
시
연화산의 풍광
문재학
3386
2018-03-03
218
시
운명의 강
문재학
3219
2018-02-24
217
시
파도소리 2
문재학
3209
2018-02-12
216
시
강변의 벤치
문재학
2892
2018-02-01
215
시
겨울 바닷가 2
문재학
3188
2018-01-26
214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18-01-26
213
시
눈 내리는 산책길
문재학
3347
2018-01-15
212
시
김치예찬
문재학
3512
2018-01-11
211
시
미련
문재학
3880
2018-01-06
210
시
성탄절
문재학
3531
2017-12-24
209
시
두브로브니크
문재학
3405
2017-12-17
208
시
이별의 한숨
문재학
3093
2017-12-15
207
시
애모
문재학
3308
2017-12-06
206
시
산토리니 섬의 풍경
문재학
3504
2017-12-01
205
시
파르테논 신전
문재학
3477
2017-11-28
204
수필
그리스 여행기
문재학
3559
2017-11-23
203
시
메떼오라
문재학
3165
2017-11-21
202
시
참을 인(忍)자를 품고 살자
문재학
3589
2017-11-03
201
시
적상산의 단풍
문재학
3554
2017-11-02
200
시
직지사의 가을
문재학
3167
2017-11-01
199
시
가을비 내리는 밤
문재학
3347
2017-10-24
198
시
바람꽃
문재학
3437
2017-10-16
197
시
한가위 밤
문재학
3376
2017-10-11
196
시
무장산의 가을
문재학
3788
2017-10-01
195
시
망향천리
문재학
3283
2017-09-23
194
시
어머니 사랑
문재학
3522
2017-09-17
193
시
사랑의 강
문재학
3439
2017-09-08
192
시
여름밤의 꿈
문재학
3110
2017-08-30
191
시
고향그림자
문재학
3212
2017-08-13
190
시
건강타령
문재학
3351
2017-08-06
189
시
하현달
문재학
3367
2017-08-01
188
시
옛 여인 2
문재학
3289
2017-07-20
187
시
무주구천동
문재학
3164
2017-07-08
186
시
행복 2
문재학
3639
2017-07-04
185
시
만어사
문재학
3625
2017-06-23
184
시
이별의 한
문재학
3455
2017-06-19
183
시
꿈길
문재학
3242
2017-06-12
회한의 파도에 떠가는 덧없는 삶이
소리 없이 가슴을 적시고 있네."
저를 두고 하는 말씀 같네요
돌아봐도 큰 소용없으대 그러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산에 걸려있는 해와도 같습니다
남은 인생 최선을 다해서 살렵니다
시인님 좋은 시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6월의 마지막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우리네 삶들일겁니다.
시인님의 고운글에 공감입니다.
우기철 건강 잘 챙기시어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무더위에 건승 건필하세요! 소산 선생님!^^
빠르기만 한 인생의 덧없음을 느껴 봅니다.
인생열차 ㆍ 잘 감상했습니다.
선생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지난 세월이 아쉽지만 남은 세월 열심히 살고 가요
건강하게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