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행복의 발걸음
작성자: 문재학 조회: 3219 등록일: 2018-10-04
행복의 발걸음|★--------소산 문재학
소산/문 재학 | 조회 25 |추천 0 |2018.10.02. 11:06 http://cafe.daum.net/wjstnqls4171/OaBx/219 

행복의 발걸음

소산/문 재학


살아 숨 쉬는 것이 환희가 아닌가?

걸음걸음마다 울리는 건강의 신호음

행복의 꽃길이 열리리라.


마음의 푸른 하늘을 물들일 정도로

살아가는 것이 즐거워라

기쁜 마음의 운동으로

심신의 건강을 다독이리라.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하루라도 사랑 하련다

언젠가는 슬픔의 고개를 넘어 꽃이 피고

뜨거운 눈물도 기쁨이 될 날이 올 테니까


귀하고 고귀한 남은여생을

행복의 발걸음에 실고

오늘도 내일도 걷고 또 걸으리라.


멀리서 속삭이는 바람소리 벗 삼아

이 좋은 세상길.

인생길을



崔 喇 叭 18.10.03. 05:15 new
오늘도 내일도 또 걷고 걸으리라 그렇습니다 걷지 못하면 죽는다는 신호랍니다 소산님 좋은 시 감사합니다.

화석(華石) 18.10.02. 23:40
소산 문재학님의 글 걷고 또 걷고... 그렇습니다. 인간의 건강은 걷는데서 시작이라고 봐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덕보 18.10.02. 23:08
자신에의 사랑과 확신은 참으로 소중한 것인가 봅니다.
님이 엮어 내신 한 편의 ㅡ시에서
바로 삶에 대한 소중한 확신을 느껴봅니다.

원앙요정 18.10.03. 09:37 new
오색 빛 물들고 가을 단풍잎 덜어 지는 계절에
이렇게 고운 글에 마음 실려 봅니다.
즐거운 휴일 되시고요,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石水 18.10.02. 20:27
시인님의 인생길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건강하셔요ᆢ 
    
  산나리 18.10.02. 13:56
맞어요 걸을수 있다는게 최고의 행복이죠
가고픈데 가고 , 보시면 즐거워 에너지 넘치니
저도 공감합니다 . 한달에 한번 올레길 전국 어디든 다니고 있습니다.
소산님도 죽 ~~~파이팅입니다. ^^!!
                                           
  연지 18.10.02. 15:48         
여유당의 기둥이신 소산 시인님 우리 오래 오래 함께 걸어요

애천이종수 18.10.03. 05:13 new
좋은 글 마음에 담아 갑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사랑으로
영원히 남아 있었으면.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시길 기도합니다

문천/박태수 18.10.03. 09:57 new
젊었을 때는 몰랐던 이 환희의 숨결..
아름다운 글향에 쉬어갑니다

수장 18.10.02. 23:10
행복의 발걸음은 내면의 세계까지 울리겠지요

진달래 18.10.03. 00:35 new
살아있어 즐거움이 행복으로 전개됩니다

은빛 18.10.03. 13:20 new
이 가을날이 다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雲海 이성미 18.10.03. 23:01 new
언제부터인가 여기 저기가 삐그덕 거리더니
요즘은 병원 다니는게 소일거리가 된것 같습니다
건강하고 살아있다는것도 행복이지요

서울댁 18.10.03. 11:55 new
정성들여 올려주신 좋은 글시 잘 즐감하고 갑니다 , 감사 합니다 .

예화 18.10.02. 20:19
발걸음 한걸음 한걸음 걸을 때 마다 행복이 가슴에
듬쁙안겨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시 감상합니다~

꿀벌 18.10.03. 03:34 new
지난 여름 폭염애 몸서리 친일이 있어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오니 너무 행복합니다
걸음을 걸어도 기분도 좋고 마음이 편하고
발걸음도 가볍게 느껴집니다
시인님 좋은 시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계절에 촣은 추억 만드시고 행복한 가을 보내세요


산 여울 신순희 18.10.03. 01:28 new
건강을 지키는 행복의 걸음
배독하고 갑니다      
            new         
편안한 밤 되세요^^
댓글 : 0
이전글 아부다비의 왕궁
다음글 부차드 가든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231 사랑의 빈자리 문재학 3199 2018-06-13
230 불꽃놀이 문재학 3211 2018-06-02
229 임 생각 문재학 3208 2018-05-19
228 테너리 문재학 3259 2018-05-11
227 신록예찬 문재학 3543 2018-05-07
226 치첸이트사의 신비 문재학 3225 2018-04-26
225 인생여로 문재학 3309 2018-04-19
224 쿠바의 비극 문재학 3187 2018-04-12
223 수필 멕시코. 쿠바 여행기 문재학 3800 2018-04-10
222 벚꽃의 향연 문재학 3274 2018-04-09
221 칸쿤 문재학 3441 2018-04-08
220 밤비소리 2 문재학 3395 2018-03-11
219 연화산의 풍광 문재학 3367 2018-03-03
218 운명의 강 문재학 3199 2018-02-24
217 파도소리 2 문재학 3187 2018-02-12
216 강변의 벤치 문재학 2876 2018-02-01
215 겨울 바닷가 2 문재학 3177 2018-01-26
214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18-01-26
213 눈 내리는 산책길 문재학 3323 2018-01-15
212 김치예찬 문재학 3497 2018-01-11
211 미련 문재학 3853 2018-01-06
210 성탄절 문재학 3502 2017-12-24
209 두브로브니크 문재학 3382 2017-12-17
208 이별의 한숨 문재학 3067 2017-12-15
207 애모 문재학 3273 2017-12-06
206 산토리니 섬의 풍경 문재학 3488 2017-12-01
205 파르테논 신전 문재학 3455 2017-11-28
204 수필 그리스 여행기 문재학 3537 2017-11-23
203 메떼오라 문재학 3150 2017-11-21
202 참을 인(忍)자를 품고 살자 문재학 3567 2017-11-03
201 적상산의 단풍 문재학 3533 2017-11-02
200 직지사의 가을 문재학 3148 2017-11-01
199 가을비 내리는 밤 문재학 3328 2017-10-24
198 바람꽃 문재학 3424 2017-10-16
197 한가위 밤 문재학 3359 2017-10-11
196 무장산의 가을 문재학 3761 2017-10-01
195 망향천리 문재학 3266 2017-09-23
194 어머니 사랑 문재학 3499 2017-09-17
193 사랑의 강 문재학 3420 2017-09-08
192 여름밤의 꿈 문재학 3100 2017-08-30
191 고향그림자 문재학 3206 2017-08-13
190 건강타령 문재학 3328 2017-08-06
189 하현달 문재학 3346 2017-08-01
188 옛 여인 2 문재학 3269 2017-07-20
187 무주구천동 문재학 3156 2017-07-08
186 행복 2 문재학 3627 2017-07-04
185 만어사 문재학 3606 2017-06-23
184 이별의 한 문재학 3434 2017-06-19
183 꿈길 문재학 3227 2017-06-12
182 수필 발칸반도 여행기 문재학 3513 2017-05-31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