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신앙의 도시 카트만두
작성자: 문재학 조회: 3894 등록일: 2018-08-05
신앙의 도시 카트만두|★--------소산 문재학
소산/문 재학 | 조회 24 |추천 0 |2018.08.03. 15:11 http://cafe.daum.net/wjstnqls4171/OaBx/209 




신앙의 도시 카트만두

소산/문 재학


구름도 쉬어가는

히말라야 산맥 자락

거대한 분지에 아늑히 터 잡은

그 이름도 아름다운 카트만두


깨달음을 염원하는 열망들이

깊은 신앙의 뿌리를 뻗어 이룬

고색 찬란한 자태의

세계문화유산들

역사의 향기가 눈부시다.


잦은 강진으로

공포의 여진이 끓고 있지만


거미줄처럼 얽힌

삶의 애환이

성스러운 믿음으로 녹아있는

영원한 신앙의 도시 카트만두

별유천지를 이루고 있었다.


네팔의 카트만두에는 세계문화유산이 7개소나 있고

집집마다 신을 모시고 있다



崔 喇 叭 06:41 new
네팔의 카투만두 종교로 응집되어 있군요.  종교란 정말 묘한 것입니다.  좋은 글에 사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천/박태수 18.08.04. 13:54 new
성스러운 믿음으로 녹아 있는 영원한 신앙의 도시
카트만두, 아름다운 영상과 글향에 쉬어갑니다.

은빛 18.08.04. 07:55 new
그분들의 신앙은 대단한것 같습니다

예랑 18.08.03. 21:03
신앙의 도시 카트만두 한번 보고 싶어지네요
활짝웃는 웃음으로 즐거운 불금 되세요
소나기라도 듬뿍 내렸으면 참 좋겠습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한 주말 맞이 하세요 ^ ^* 
     
지천 18.08.04. 10:36 new
우리는 유교가 무너지고 대체할 종교나 이념이 없어 정신은 점점 황폐해지고....오늘의 이 혼돈, 
 동남아 국가들이 가난하지만 민족의 신앙이 있어 정신적 행복이 유지되는 것 같습니다

눈보라 18.08.03. 15:17
문재학 시인님~
히말라야 산맥 자락 카트만두에 댜녀 오셨군요~
셰계곳곳에 여행하시면서
그곳 풍경을 시로 아름답게 승화 시키시는
훌륭한 시어에 찬사를 드립니다.

산나리 18.08.04. 07:34 new
이 나라 저 나라 원없이 다니십니다. 새로운 곳에 머무는 동안 詩 한수 나오시고 ~~ ㅎ 좋습니다

상록수 18.08.04. 09:36 new
기도 많이 하는 장소는 깨닮음을 열망하는 기도 에너지가 쌓여 그곳에 가기만 해도 기도 기운이
생긴다고 합니다.감사합니다

雲海 이성미 18.08.04. 07:23 new
언제인가 다큐로 본것 같은 도시기도 합니다
그들의 신앙은 절대적이기도 하지요
선생님 전국을 뒤흔드는 찜통 더위 건강조심하시길요 
    
봉황덕룡 18.08.04. 19:53 new
고은 글 기행문 시심 감사.  늘 성필 하시고
맛과 멋 향기로 즐거운 시간 행복 하시며 건강 조심 하세요~

꽃방울 18.08.03. 20:26
네팔의 카트만두어떤도시인지 글로써 잠시 알 것 같지만
한번 가보고 싶은 도시입니다 고맙습니다~

꿀벌 18.08.03. 22:54
신앙의 도시 카트만두에 대한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주말 어어가세요

수장 18.08.04. 07:35 new
여행 전문가다운 기행문에 좋은 역사적 글입니다

강언덕/정이윤 18.08.03. 21:29
네팔에 다녀오셔서 쓰신 작품이군요.
저도 벌써 이곳에 다녀온지 2년이 넘었네요.
사진의 모습이 새록새록 생각나게 하네요


자스민 서명옥 18.08.03. 17:11
구름도 쉬어가는
히말라야 산맥 자락 카트만두
신앙의 도시로군요
성전같은 도시 보기 좋으네요
눈으로 보는 사진  대리만족하여 즐겁네요
문재학 시인님  멋진 구경 하셨네요     

어시스트.안종원 18.08.04. 10:29 new
구름도 쉬어간다는
히말라야 산맥을 배경으로
신앙의 도시 카트만두 감사히 설명까지 감사드립니다. 
    

  소당/김태은 18.08.04. 11:23 new
암튼 체력도 따라줘야 하고 머리에 담아 지나 여행기 쓴다는것이 아주 어려워요
낮에 여행다닌거 다 기억해서 써야하고 정리할려면 잠도 못자잖아요 ㅎ천재 ......

미량 국인석 18.08.04. 00:15 new
멋진 영상과 함께 카트만두의 별 유천지 잘 감상했습니다.
폭염의 강도가 꺽일 줄 모르네요.
건강에 유의 하세요! 소산 선생님!^^

가을하늘 18.08.03. 16:06
카투만두를 다녀 오셨내요 좋은글도 넘 좋아요 즐감합니다

백유마 18.08.03. 16:31
예전에나 지금이나 죽움을 두려움으로 인해 자기보다 큰자의 보살핌을 얻고자 하는 마음이 각자의 신앙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고 봅니다만,
세상의 모든것은 사람 또한 흙에서 낳아 흙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은 비록 육은 흙으로 돌아 가지만 마음 즉 영은 영원히 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세계문화유산이든 모든것을 허상으로 여겨 영이 사는 깨달음을 얻는 다면 영원히 살지 않나 생각 합니다.
잠시나마 머물다 갑니다


권 늘 18.08.04. 08:28 new
신비의 나라 네팔
가보고 싶은 도시 카트만두를
시인님이 애기를 해줍니다
즐거운 여행. 많은 것을 얻는 여행되십시요


협원 18.08.04. 08:51 new
신의 나라 네팔 카투만두 가보고 싶은 나라 입니다
여행으로 힐링으로 백년건강 기원 드립니다

댓글 : 0
이전글 죽마고우를 떠나보내고
다음글 영혼의 도시 바라나시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379 춘궁기 문재학 2500 2021-05-13
378 어머니 사랑 3 문재학 2598 2021-05-12
377 어린이 예찬 문재학 2437 2021-05-05
376 사랑의 그림자 문재학 2529 2021-04-28
375 인생 바다 문재학 2348 2021-04-22
374 발걸음 소리 문재학 2368 2021-04-18
373 건강 타령 문재학 2172 2021-04-08
372 봄비 2 문재학 2271 2021-04-01
371 그리움의 불꽃 2 문재학 2549 2021-03-26
370 참을 인 문재학 2429 2021-03-13
369 심술보 문재학 2353 2021-03-06
368 봄 향기 문재학 2106 2021-03-01
367 인생 고개 문재학 2213 2021-02-26
366 바늘 예찬 문재학 2111 2021-02-19
365 삶의 빛 문재학 2532 2021-02-13
364 고향 길 문재학 2215 2021-02-09
363 우수의 그늘 문재학 2418 2021-02-05
362 세월의 그림자 문재학 2304 2021-01-28
361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1-01-21
360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1-01-21
359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1-01-21
358 나목 문재학 2209 2021-01-14
357 잃어버린 사랑 문재학 2399 2021-01-14
356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1-01-09
355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1-01-09
354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1-01-09
353 콜로세움 문재학 2324 2021-01-02
352 룸비니 문재학 2658 2021-01-02
351 경자년능 보내면서 문재학 2628 2021-01-02
350 인정 2 문재학 2988 2021-01-02
349 타임 스퀘어 문재학 2813 2021-01-02
348 고독한 밤 2 문재학 2815 2021-01-02
347 욕정 2 문재학 2652 2021-01-02
346 마릴린 먼로 문재학 2762 2021-01-02
345 수면 문재학 2497 2021-01-02
344 옛 임 문재학 3206 2021-01-02
343 가을 산책길 문재학 2720 2021-01-02
342 내 고향 가을 문재학 2980 2021-01-02
341 그 이름 2 문재학 2524 2021-01-02
340 파킨슨 병 문재학 2740 2021-01-02
339 구절초 사랑 문재학 3004 2021-01-02
338 고향생각 문재학 3075 2021-01-02
337 핑크뮬리 문재학 3025 2021-01-02
336 가을바람 2 문재학 2619 2021-01-02
335 고추 잠자리 문재학 2903 2021-01-02
334 황혼 열차 문재학 2793 2021-01-02
333 행복한 집 문재학 3116 2021-01-02
332 삶의 멍에 문재학 2961 2021-01-02
331 눈빛 사항 문재학 2843 2021-01-02
330 물안개 문재학 2402 2021-01-02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