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벚꽃의 향연
작성자: 문재학
조회: 3205 등록일: 2018-04-09
벚꽃의 향연 | ★--------소산 문재학
벚꽃의 향연
소산 / 문 재학
연분홍 꽃구름을 타고
절정으로 피어오르는 봄의 정기
눈을 뜨는 행복한 마음은
풍성한 봄의 숨결에 녹아내리고
밝은 햇살에 펼쳐지는
황홀한 품속
자연의 신비로움이
감미로운 환희로 무르익었다 .
곱디고운 순결로 일렁이는
눈부신 자태에
설례임에 취한 춘심은
가벼운 흥분으로 넘쳐흐르고
싱그러운 꽃송이 송이마다
무지개 꿈을 꾸던
잊지 못할 향기로운 추억 알알이 수놓았던 행복들이
비단길 봄바람에 쏟아지고 있었다 .
미량 국인석 은빛 雲岩/韓秉珍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시조 수필 소설 평론 자유글마당 전자책 사진방 방명록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279
시
사랑의 길
문재학
3342
2019-07-12
278
시
인생열차
문재학
3522
2019-07-01
277
시
해운대 일출
문재학
3535
2019-06-24
276
시
흘러간 사랑
문재학
3160
2019-06-08
275
시
삶의 여정
문재학
3336
2019-06-01
274
시
홍도 2
문재학
4025
2019-05-30
273
수필
라오스 여행기
문재학
3578
2019-05-17
272
시
임 생각 2
문재학
3185
2019-05-15
271
시
탓 루앙 사원
문재학
3509
2019-05-06
270
시
테이블 마운틴
문재학
3712
2019-04-17
269
시
산촌에 살고 싶어라
문재학
3740
2019-04-17
268
시
회한의 물결
문재학
3292
2019-04-11
267
시
도담삼봉
문재학
3311
2019-04-11
266
시
그 이름
문재학
3329
2019-03-17
265
시
추억에 잠긴 거리
문재학
3431
2019-02-16
264
시
고독한 밤
문재학
2916
2019-02-12
263
시
에즈 선인장 마을
문재학
3580
2019-01-22
262
시
인생길
문재학
3204
2019-01-12
261
시
와디 럼
문재학
3706
2019-01-05
260
시
6.25 사변의 추억
문재학
3937
2019-01-03
259
시
이룰 수없는 사랑
문재학
3644
2018-12-23
258
시
페트라
문재학
3422
2018-12-14
257
수필
요르단. 아부다비. 두바이 여행
문재학
3661
2018-12-12
256
시
버즈 칼리파
문재학
3801
2018-12-08
255
시
사해
문재학
3478
2018-12-08
254
시
백천사
문재학
3763
2018-12-08
253
시
나일 강
문재학
3765
2018-11-13
252
시
들국화 2
문재학
3301
2018-11-07
251
시
피라미드
문재학
3248
2018-11-02
250
수필
이집트 아부다비 여행기
문재학
3904
2018-11-02
249
시
삶의 꽃
문재학
3218
2018-11-02
248
시
아부다비의 왕궁
문재학
3095
2018-10-30
247
시
행복의 발걸음
문재학
3121
2018-10-04
246
시
부차드 가든
문재학
3379
2018-10-04
245
시
여름궁전 분수 쇼
문재학
3224
2018-09-26
244
시
여명 2
문재학
3677
2018-09-18
243
시
홀로 어머니
문재학
3463
2018-09-06
242
시
낙숫물 소리
문재학
3465
2018-08-31
241
시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문재학
3332
2018-08-31
240
시
죽마고우를 떠나보내고
문재학
3535
2018-08-16
239
시
신앙의 도시 카트만두
문재학
3900
2018-08-05
238
시
영혼의 도시 바라나시
문재학
3701
2018-08-04
237
사진방
인도. 네팔의 꽃
문재학
3615
2018-07-27
236
수필
인도. 네팔 여행기(2부)
문재학
3642
2018-07-27
235
수필
인도. 네팔 여행기(1부)
문재학
3722
2018-07-27
234
시
타지마할
문재학
3991
2018-07-18
233
시
금은화
문재학
3581
2018-06-26
232
시
부초 인생
문재학
3328
2018-06-22
231
시
사랑의 빈자리
문재학
3095
2018-06-13
230
시
불꽃놀이
문재학
3124
2018-06-02
벚꽃이 활짝피었네요 좋은글과 좋은 작품 잘보고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아름다운 글향에 쉬어갑니다.
건강 하세요
벛꽃의 아름다운 향연입니다.
제주 한라에서
백두까지 곱디고운 벛꽃
오래오래 머물렀으면 좋겠습니다.
자꾸 자꾸 비소식은 전해지는데
비 오면 바람불면 꽃비 내리겠지요
시인님의 고운글 즐감합니다
좋은시 담고갑니다
한참을 머무르면서
잘 보고 쉬어 갑니다
봄밤이
쌀쌀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시간 되셔요
저는 요새 출근하면서 차창밖으로 노란 꽃바람에 흔들리는 개나리꽃을 본답니다
아... 개나라꽃이 한창이구나~
감상하다보면 지나쳐버린 꽃과의 마주침이 아쉬움으로 순간 뒤로 시선이 간답니다
벚꽃의 향연 감상 잘 하였습니다
문제학 시인님의 벗
참 아름답게 잘 표출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