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여름밤의 꿈
작성자: 문재학
조회: 3040 등록일: 2017-08-30
여름밤의 꿈
소산 / 문 재학
1. 정겨운 초가지붕에 송이송이 피어나는
하얀 박꽃이 눈부시던 여름밤 속으로
전설처럼 떠오르는 순이 모습
마음이 저리도록 살아나는
순정의 풋사랑이
붉게 붉게 영글어가던 그 시절
그리움으로 방울방울 맺히네 .
언제나 달려가고 싶어라
아 ! 그 옛날 여름밤 꿈이여
2. 메케한 모깃불 향기로 쏟아지는 별빛들
고향풍경이 녹아있는 여름밤 속으로
댕기머리 출렁이던 그 아가씨
끝없이 속삭이며 거닐었던
사랑의 꽃길들이
지금도 가슴 적시어오는 그 시절
젊은 날의 분홍빛 밀어들이
행복의 파도로 밀려오네 .
아 ! 그 옛날 여름밤 꿈이여
산월 최길준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시조 수필 소설 평론 자유글마당 전자책 사진방 방명록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279
시
사랑의 길
문재학
3342
2019-07-12
278
시
인생열차
문재학
3519
2019-07-01
277
시
해운대 일출
문재학
3534
2019-06-24
276
시
흘러간 사랑
문재학
3156
2019-06-08
275
시
삶의 여정
문재학
3334
2019-06-01
274
시
홍도 2
문재학
4025
2019-05-30
273
수필
라오스 여행기
문재학
3574
2019-05-17
272
시
임 생각 2
문재학
3181
2019-05-15
271
시
탓 루앙 사원
문재학
3508
2019-05-06
270
시
테이블 마운틴
문재학
3709
2019-04-17
269
시
산촌에 살고 싶어라
문재학
3738
2019-04-17
268
시
회한의 물결
문재학
3287
2019-04-11
267
시
도담삼봉
문재학
3307
2019-04-11
266
시
그 이름
문재학
3327
2019-03-17
265
시
추억에 잠긴 거리
문재학
3428
2019-02-16
264
시
고독한 밤
문재학
2913
2019-02-12
263
시
에즈 선인장 마을
문재학
3577
2019-01-22
262
시
인생길
문재학
3202
2019-01-12
261
시
와디 럼
문재학
3702
2019-01-05
260
시
6.25 사변의 추억
문재학
3931
2019-01-03
259
시
이룰 수없는 사랑
문재학
3642
2018-12-23
258
시
페트라
문재학
3418
2018-12-14
257
수필
요르단. 아부다비. 두바이 여행
문재학
3658
2018-12-12
256
시
버즈 칼리파
문재학
3798
2018-12-08
255
시
사해
문재학
3477
2018-12-08
254
시
백천사
문재학
3758
2018-12-08
253
시
나일 강
문재학
3758
2018-11-13
252
시
들국화 2
문재학
3298
2018-11-07
251
시
피라미드
문재학
3245
2018-11-02
250
수필
이집트 아부다비 여행기
문재학
3903
2018-11-02
249
시
삶의 꽃
문재학
3216
2018-11-02
248
시
아부다비의 왕궁
문재학
3091
2018-10-30
247
시
행복의 발걸음
문재학
3118
2018-10-04
246
시
부차드 가든
문재학
3375
2018-10-04
245
시
여름궁전 분수 쇼
문재학
3221
2018-09-26
244
시
여명 2
문재학
3670
2018-09-18
243
시
홀로 어머니
문재학
3460
2018-09-06
242
시
낙숫물 소리
문재학
3457
2018-08-31
241
시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문재학
3330
2018-08-31
240
시
죽마고우를 떠나보내고
문재학
3530
2018-08-16
239
시
신앙의 도시 카트만두
문재학
3895
2018-08-05
238
시
영혼의 도시 바라나시
문재학
3698
2018-08-04
237
사진방
인도. 네팔의 꽃
문재학
3612
2018-07-27
236
수필
인도. 네팔 여행기(2부)
문재학
3640
2018-07-27
235
수필
인도. 네팔 여행기(1부)
문재학
3716
2018-07-27
234
시
타지마할
문재학
3987
2018-07-18
233
시
금은화
문재학
3576
2018-06-26
232
시
부초 인생
문재학
3322
2018-06-22
231
시
사랑의 빈자리
문재학
3093
2018-06-13
230
시
불꽃놀이
문재학
3121
2018-06-02
젊은 날의 분홍빛 밀어들이
행복의 파도로 밀려오네.
아 ! 그 옛날 여름밤 꿈이여
.....추억은 아름다운 것 멋진 글향에 쉬었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