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고향그림자
작성자: 문재학
조회: 3090 등록일: 2017-08-13
고향그림자 | ★--------소산 문재학
고향그림자
소산 / 문 재학
1.아득한 고향천리 마음이 돌아가네 .
잃어버린 그 옛날 꿈속 같은 곳으로
촉촉이 젖어오는 우정의 빛은
가슴앓이 그리움으로 살아나는
불타던 청춘의 그 산하
꿈같은 그 시절 그때를
세월로 저무는 삶에 밀려가며
다시 한 번 그려보는 내 고향그림자
2. 노을 지는 강가에서 조용히 돌아보네 .
네 목소리 아련히 녹아있는 곳으로
귓전에 속삭이던 연정의 숨결
언제나 미소의 꽃으로 피어나는
사랑의 등불에 불 켜던
달콤한 그 시절 그때를
끝없이 고이는 애달픈 그리움
오늘도 그려본다 . 내 고향그림자
이화령
부산 갈매기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시조 수필 소설 평론 자유글마당 전자책 사진방 방명록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79
시
임이시어 2
문재학
3067
2017-05-08
178
시
무창포 해변의 기적
문재학
2997
2017-05-04
177
시
금산의 보리암
문재학
3091
2017-05-02
176
시
달빛 소묘
문재학
3118
2017-04-27
175
시
옛동산의 추억
문재학
3240
2017-04-24
174
시
잠들지 않는 보스포루스
문재학
3080
2017-04-18
173
시
49재
문재학
3316
2017-04-14
172
수필
터키 여행기
문재학
3044
2017-04-12
171
시
어머니 품속
문재학
2950
2017-04-11
170
시
카파도키아
문재학
3463
2017-04-07
169
시
인연 2
문재학
3310
2017-03-20
168
시
수도교
문재학
3321
2017-03-16
167
시
백설 공주 성
문재학
3378
2017-03-11
166
시
기침소리
문재학
3145
2017-03-04
165
시
태양예찬 2
문재학
3370
2017-02-23
164
시
부부의 정 2
문재학
3293
2017-02-13
163
시
아궁이 추억
문재학
3242
2017-02-06
162
시
세상사는 이치
문재학
3138
2017-02-04
161
시
편지
문재학
2671
2017-02-03
160
시
추억의 바닷가 2
문재학
3262
2017-01-23
159
시
부부의 정
문재학
2987
2017-01-22
158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1
2017-01-17
157
시
고향 그리워
문재학
2654
2017-01-13
156
시
아우슈비츠 수용소
문재학
2914
2017-01-11
155
시
무정세월
문재학
2994
2017-01-06
154
시
까보다로카
문재학
3117
2017-01-06
153
시
여생
문재학
2895
2016-12-30
152
시
겨울밤 소묘
문재학
2977
2016-12-29
151
시
그리운 임아
문재학
2926
2016-12-18
150
시
식욕
문재학
2827
2016-12-17
149
시
야속한 임이여
문재학
3080
2016-12-06
148
시
동영상(살아 있기에)
문재학
2493
2016-12-05
147
시
살아 있기에
문재학
2900
2016-11-30
146
시
청령포
문재학
3201
2016-11-29
145
시
독도
문재학
2433
2016-11-28
144
시
인생살이
문재학
2874
2016-11-26
143
시
고속도호
문재학
2624
2016-11-25
142
수필
아프리카 여행기
문재학
2940
2016-11-25
141
시
빅토리아 폭포
문재학
2910
2016-11-24
140
시
희망봉
문재학
2811
2016-11-19
139
수필
행복이란
문재학
2901
2016-11-03
138
시
가을강물
문재학
2944
2016-10-31
137
시
행복의 문
문재학
2830
2016-10-27
136
시
주름살
문재학
2927
2016-10-22
135
수필
농업진흥지역
문재학
2789
2016-10-08
134
시
인생항로
문재학
2849
2016-10-07
133
시
백지사랑
문재학
2687
2016-10-02
132
시
요양병원에서
문재학
2551
2016-09-24
131
시
구월의 풍경
문재학
2520
2016-09-20
130
시
봉황고성
문재학
2472
2016-09-09
늘 좋은시를 보게 되어서 기쁩니다
추억을 떠올리면 너무나 그리운것이 많네요 (^^)
시인님 소중히 주신글 감상하며
고향의 그때 그시절을
잠시나마 젖어보았답니다
더위에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셔요
오늘은 조금 시원한 느낌 입니다 오후에도 건강조심 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