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은 늘 아름답고 쓸쓸하지만 없는거 보다는 낙엽이 흩어진 거리를 걷고 있으면 회한에 가슴 저려 오네요.
임영만 11.09.02. 08:22
유년의 적송향이 가득한 그 길제 시에도 자주 등장하는 그 곳유년의 공간이오늘 따라 그립습니다.
설화 11.09.02. 06:52
제 심정을 소산님께서 글로 잘 표현해주셨네요늘 좋은글 올려주신는 소산님 건강하시고 남은 여생 행복하세요
可林김형곤 11.09.03. 15:51
반갑습니다.옛동산은 한마디로 놀이터이자 일터였죠.동심들이 한데 어우러져 놀며 그 속속들이를 다 알고 있었고겨울이면 함께 나무하러 다니며 땀을 쏟던 곳이기도 하죠.지금은 아무도 없는 텅 빈 산 메아리는 아직 살아있는지....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연지 11.09.02. 11:31
청운의 꿈은 사라지고.......이제부터 어이 땅? ㅎㅎ
센스 11.09.02. 21:43
백발로 저물어 가는 덧없는 세월이 안타깝네요~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야겠어요~^^ㅎㅎ
소당/김태은 11.09.02. 22:42
시상이 부럽기만 합니다 건안 건필 하세요
청담 추연택 11.09.06. 15:15
동산에 올라 잘 쉬어 갑니다.늘 건강하시길 ~~~
大河/ 임용식 11.09.01. 21:51
고마운 글 진정 감사합니다...진정 화살같이 빨른 세월이네요... 한장의 달력을 넘길때마다 ,, 덩컹거리는 가슴..어그제같은 청춘이 간날은 보이지 않고 남은 날만 보이네요..귀중하고 소중한 오늘과 현제 사랑하며 아끼고 울 카페와 정과 사랑으로 속삭여 가슴과 가슴을 나누어 발전 행복한 인생과 카페가 됐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雲海 이성미 11.09.01. 22:21
일년에 한번씩은 고향을 찾습니다 옛친구가 그리워서 옛날 즐겨놀았던 그길들이 가고 싶어서산과 길은 그대로인데 사람이 많이 변했습니다 추억을 그리다 고향을 찾아도 마음뿐이랍니다 선생님글속에서 제 기억을 더듬어 보았습니다 고운글 고맙습니다
솔향 최명운 11.09.02. 07:20
어쩌며 가시덩굴이나 굽이굽이 흐르는 강물 같은 삶일지언정 그 시간속에는 부족했던 것보다 찬란했던 광영이 그래도 많았으리라 봅니다먼훗날 내게도 닥칠 생각을 미리해봅니다문운하십시오.
澐華 김정임 11.09.02. 17:39
선생님의 귀하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아직도 날씨가 덥습니다. 곧 시원해지겠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우신 9월이 되세요.~!
心泉 김진복 11.09.03. 18:33
소산 선생님, 뒷 동산에 올라보면, 들 비둘기 노닐었는데, 그 고향이 그립습니다. 멋진 글에 머물다 갑니다. 가을 풍성한 결실 맺으시기 바랍니다
竹虎/김홍만 11.09.01. 19:54
추억의 편린들 옛 친구들이 계셨으면 느낌 없이 그 때 그시절만 떠올릴텐데요
함박꽃 11.09.02. 05:33
옛동산의 추억에 마음을 같이 합니다.난 서울의 후암동이 고향이라 바로 남산 아래 였읍니다.저녁먹고 바람쐐러 오르곤 했던 남산은 옛모습은 전연 없고 너무도 낮설기만 합니다.육십여년이 흐른 지금은 허연 머리만이 성성 그시절 친구들은 어데로 갔는지------예쁜배경글방으로 모셔 갑니다.
당신멋져 11.09.01. 23:17
벌초는 하셨는지요?벌초 가는길에 옛동산의 추억 만져보니 침묵만이 정적을 이룬다,,,, 소산/문 재학 시인님의 고운글향에 머물러 봅니다.
달빛미소 11.09.02. 12:18
가을로 가는 길목에서 옛 동산 추억 회상하니 세월 무상함이 덧없다 하셨네요. 고운 글에 머물러갑니다.^^*
원산지 순천 11.09.04. 01:21
고향을 찾아가는 발 걸음에 추억을 더듬어 보는 시간 자동으로 올인~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만사형통님 11.09.01. 19:54
감사 행복 하세요~~~~~
오향 11.09.01. 20:09
선생님.. 안녕하시지요?멋진 글향에 머물다 갑니다.~~행복한 9월 되세요 ^.^
꽃삽 11.09.01. 21:48
푸른 산은 변함없는데 회한의 백발이 바람에 날립니다 고운 시향에 젖습니다 꽃삽 어딨지?
白雲/손경훈 11.09.02. 09:07
세월 흐른 길목은 언제나 쓸쓸함과 외로움으로 회한에 젖습니다그래도 추억은 마음을 행복하게 합니다고운 금요일 되소서
천리향/귀련 11.09.03. 11:20
추억만 고스란히 남은 동산에서 지난날을 그리는 마음에 공감 나눕니다.여유로운 주말 보내세요.
박승수 11.09.02. 08:10
저에 유년시절을 담고 있던 옛 동산은 아파트 단지에 떠밀려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과거의 기억속에만 남아 있긴 하지만 그 근처를 지날 때면 또 그렇게 가슴 한 켠이 아련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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