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잠들지 않는 보스포루스
작성자: 문재학 조회: 3065 등록일: 2017-04-18

잠들지 않는 보스포루스


해상교통의 요충지로서

긴긴 세월에 빛을 뿌리는

보스포루스 해협


천혜의 삶의 터전

검푸른 파도위로 누비는

뱃고동 소리조차 풍요로웠다.


지중해와 흑해로 연결하고

아시아와 유럽을 넘나드는

폭  일키로의 황금의 다리위로

눈부신 석양이 내려앉고 있었다.


자정(子正)에서 새벽으로 이어지는

대형선박들의

불꽃 티는 생존경쟁

불야성을 이루고


인류의 물질문명이

번성했던 이스탄불

%3Cspan%20style%3D%22font-family%3A%20%EA%B6%81%EC%84%9C%3B%20font-size%3A%2012pt%3B%20mso-fareast-font-family%3A%20%EA%B6%81%EC%84%9C%3B%22%3E%EB%B2%88%EC%98%81%EC%9D%98%20%EA%B9%83%EB%B0%9C%EB%A1%9C%20%ED%9C%98%EB%82%A0%EB%A6%AC%EA%B3%A0%20%EC%9E%88%EC%97%88%EB%8B%A4%3C%2Fspan%3E%3Cspan%20style%3D%22letter-spacing%3A%200pt%3B%20font-family%3A%20%EA%B6%81%EC%84%9C%3B%20font-size%3A%2012pt%3B%20mso-fareast-font-family%3A%20%EA%B6%81%EC%84%9C%3B%20mso-font-width%3A%20100%25%3B%20mso-text-raise%3A%200pt%3B%20mso-ascii-font-family%3A%20%EA%B6%81%EC%84%9C%3B%22%3E.%3C%2Fspan%3E%3Cbr%3E%3C!--%20--%3E%09%09%09%09%09%09%09%20%3C!--%20end%20clix_content%20--%3E%09%09%09%09%20%3Ctable%20class%3D%22clearTable%22%3E%3Ctbody%3E%3Ctr%3E%3Ctd%3E%26nbsp%3B%3C%2Ftd%3E%3C%2Ftr%3E%3C%2Ftbody%3E%3C%2Ftable%3E%3C!--%20%EC%8A%A4%ED%81%AC%EB%A6%BD%ED%8A%B8%20%EC%82%AC%EC%9A%A9%EC%9D%80%20%ED%97%88%EC%9A%A9%EB%90%98%EC%A7%80%20%EC%95%8A%EC%9C%BC%EB%A9%B0%20%EC%A0%9C%EA%B1%B0%20%EB%90%98%EC%97%88%EC%8A%B5%EB%8B%88%EB%8B%A4.%20--%3E%09%09%09%09%20%20%3C!--%20end%20bbs_contents%20--%3E%26nbsp%3B%26nbsp%3B%26nbsp%3B%26nbsp%3B%26nbsp%3B%26nbsp%3B%26nbsp%3B%26nbsp%3B%26nbsp%3B%26nbsp%3B%26nbsp%3B%26nbsp%3B%26nbsp%3B%26nbsp%3B%26nbsp%3B%3C!--%20end%20signArea%20--%3E%09%09%09%09%09%09%09%09%09%09%09%09%20%3C!--%20%EC%83%88%EB%A1%9C%EC%9A%B4%20%EC%B2%A8%EB%B6%80%ED%8C%8C%EC%9D%BC%20%EC%98%81%EC%97%AD%20--%3E%09%09%09%20

                            
옥화 17.04.14. 20:22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협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이스탄불 여행 중 빼놓을 수 없는 관광지
보스포루스 해협 크루징을 통해서는 과거와 현재를 뒤섞어 놓은
독특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셰계최고의 광광지인 것 같습니다
잘 만든 시 마음에 들어요 ~

강나루 17.04.14. 20:49
잠들지 않는 보스포루스 동영상 보는 값어치가 있는 거 같습니다 ~

꿀벌 17.04.14. 22:07
잠들지 않는 보스포루스 동영상으로 상세하게 보여 주시고
시글로 표현해 주셔서 감상잘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늘 멋진날들 보내세요

진달래 17.04.14. 23:35
해외 여행을 많이 하시는것 같습니다
전혀가보지 못했던 나라의 이야기로 조금은 알아가는게 감사합니다 

문천/박태수 17.04.14. 19:53
아시아와 유럽을 넘나드는 보스포루스 해협..
아름다운 영상과 글향에 쉬어갑니다.
 
수장 17.04.15. 01:12
저도 가보지 않은 생소한 나라지만 글을 통해
이해가 갑니다 즐감 합니다 
    
미미멘트 17.04.16. 01:36
소중히 주신글 넘넘 잘보았습니다 (^^)
항상건강히 신나는 나날되셔요

雲海 이성미 17.04.15. 07:04
선생님 여행을 많이 하시니 아름다운글이
읽는 내내 행복합니다 늘 강건 건필 하세요

소당/김태은 17.04.15. 14:01
검푸른 파도 ...그리고 영상... 멋진 시어 .....환상입니다

所向 정윤희 17.04.15. 22:48
선생님 보스포루스해협 다녀 오셨군요..혹시 터키 지중해 맞나요~?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바다..정말 가보고 싶은 나라..
수고하셨습니다
멋집니다..짱
雲岩/韓秉珍 17.04.14. 18:23
소산선생님 봄비 내리는 저녁시간에 잠들지 않는 보스포루스 시심과 동영상 잘 보았습니다
4월 둘째주 금요일 저녁시간도 일교차에 건강조심 하시고 복된 시간 되십시요.
댓글 : 0
이전글 옛동산의 추억
다음글 49재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79 그리운 어머니 2 문재학 2188 2024-06-19
478 고석정 문재학 2182 2024-06-13
477 백마 고지 문재학 2437 2024-06-06
476 용문 석굴 문재학 2147 2024-05-30
475 소림사 문재학 2123 2024-05-23
474 사랑의 열기 2 문재학 2183 2024-05-18
473 함께한 세월 문재학 2223 2024-05-09
472 무정 세월 문재학 2412 2024-05-04
471 꽃 박람회 문재학 2452 2024-04-29
470 회한 문재학 2630 2024-04-25
469 옛친구 문재학 3369 2024-04-18
468 봄이 오면 문재학 3375 2024-04-12
467 은퇴자의 세계일주 문재학 3287 2024-04-05
466 봄 풍경 문재학 3589 2024-03-29
465 망향의 노래 문재학 3561 2024-03-22
464 선경. 황룡 문재학 3571 2024-03-15
463 아지랑이 문재학 3434 2024-03-06
462 여생 2 문재학 3336 2024-03-02
461 행복 타령 2 문재학 3308 2024-02-23
460 삿포로의눙꽃 축제 문재학 3288 2024-02-12
459 만월 2 문재학 3474 2024-02-08
458 추억의 향기 문재학 3058 2024-01-29
457 그리운 어머니 문재학 3271 2024-01-24
456 사랑의 항구 문재학 3166 2024-01-24
455 대추 예찬 문재학 3179 2022-09-23
454 풀벌레 울음소리 문재학 3074 2022-09-17
453 태풍 2 문재학 2911 2022-09-08
452 허전한 고향 문재학 3112 2022-09-08
451 옛 임 2 문재학 2982 2022-09-02
450 카카오 톡 문재학 2906 2022-08-26
449 행복 타령 문재학 2987 2022-08-19
448 우중의 술 문재학 3063 2022-08-12
447 매미소리 문재학 2988 2022-08-02
446 애수의 바닷가 문재학 3027 2022-07-29
445 달빛 강 문재학 3188 2022-07-21
444 임의 향기 문재학 3001 2022-07-15
443 코골이 문재학 3190 2022-07-09
442 인생무상 문재학 2910 2022-06-30
441 지금. 이 시간 문재학 3118 2022-06-24
440 옛 연인 문재학 2978 2022-06-17
439 병마 문재학 2845 2022-06-10
438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2-06-10
437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2-06-10
436 백내장 [1] 문재학 3029 2022-06-03
435 다도해 풍광 문재학 2821 2022-05-27
434 오월의 훈풍 [1] 문재학 3091 2022-05-12
433 자유글마당 하늘궁 삶 명상 이창원(법성) 3087 2022-05-11
432 오일장 문재학 3077 2022-05-06
431 천리 길 동행 문재학 2975 2022-04-29
430 성춘향 문재학 2915 2022-04-21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