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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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빅토리아 폭포
작성자: 문재학
조회: 2968 등록일: 2016-11-24
빅토리아 폭포 | ▣♡ 아름다운 글
헬기에서
빅토리아 폭포
소산 / 문 재학
거대한 잠베지 강을 수놓으며
천둥치는 빅토리아 폭포
천칠백 미터를 꿈틀거리는
백 미터 낙차 ( 落差 ) 의 새하얀 폭포수
대지를 가르는 굉음 ( 轟音 ) 은
하늘에 솟구치고
천지를 뒤덮는 비말에 어리는
황홀한 무지개의 향연
가슴을 얼어붙게 하는
감동의 여운에
넋을 잃고 숨도 멎었다 .
뜨거운 열기를 달래는
장엄한 풍광
억제치 못할 궁금증
헬기로 돌아보니
언제나 추억담으로 살아날
한 폭의 아름다운 수채화였다 .
커피사랑
산길들길 白雲/손경훈 所向 정윤희
진달래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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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글로 표현된 것 같습니다 저가 헬기를 타고 빅토리아
폭포를 감상하는 기분입니다 ~
늘 해외여행 이미지와 좋은시글 주셔서 감사히 읽고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늘 오늘처럼 행복하세요
듣기로는 나이아가라 보다 훨씬 크고 웅장하다고 들었는데 사진으로 보니 대단합니다. 신기한 것은 폭포물이 절벽과 절벽 사이로 떨어지네요. 그럼 소리가 천둥소리처럼 크게 울릴 것 같습니다.
소산 시인님의 시를 통해 정말 대단한 폭포라는 것을 느낍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세한 시 내려 주셔서
멋진 풍광과 함께함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멋진 글 기대하겠습니다.
문재학 시인님의 시가 빅토리아 폭포수를
더웅장하게 잘 표출해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