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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문자 시인의 작품읽기

민문자 시인
동인지《옹달샘》1집 강론회
작성자: 민문자 추천: 0건 조회: 14742 등록일: 2011-02-19
첨부파일: 강인섭.JPG(184.1KB)Download: 0, 소정 전체-.JPG(211.3KB)Download: 0

 
   동인지《옹달샘》1집 강론회


  “시가 흐르는 서울”에서는 동인지《옹달샘》1집에 수록된 작품 중심으로 2011년 2월 18일 15시 금요일 충무로 명성강의실(4층)에서 강론회가 있었다.

  강론해 주신 분은 동인지에 함께 참여한 강인섭(1958년 동아일보신춘문예, 2선 국회의원) 교수시인과 신호 문학 평론가 선생님이었다.

  ‘동인지 활동이 작가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자기발전에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격려의 말을 하려고 나왔다.’ 하는 서두로 다음과 같은 말씀이 있었다.

  “시란 저 혼자 쓰는 것이지만 외부와의 부단한 접촉은 창작활동에 자극받고 분발하게 한다. 왜, 시가 어려운가. 시력 50년 된 사람이 시가 이해가 되지 않는 시가 왜 그리 많은가. 그 뜻이 누구에게 전달될 것인가. 시는 전달될 수 있게 쉽게 쓰여야 한다. 시인은 감성, 정서적인 가슴으로 보고 느껴서 지성적이며 이성적인 머리로 정선하여 최종작업으로 작품을 세공하는 것이다. 시는 기본적으로 운문으로서 운율적 요소가 있는 것이다. 많이 익히는 시는 운문성, 내재율이 있는 것이다. 시는 첫째, 지나치게 난해하지 않고 둘째, 운문성이 있어야 한다. 황금찬 시인이 말씀하셨듯이 김소월 시가 우리 시사에서 가장 좋은 시라고 생각한다.”

  김기진 시인 시 낭독 <회초리)

  장충열 시인 시 낭독 <어떤 남자>

   회원 모두 자기 작품 1편씩 낭독

  민문자 시인의 시 <백두산 천지 아리랑 > 잘 쓴 시이다.

  


 

  신호 선생님 말씀

  "시는 경험한 머리, 정서(사상과 정서로 완전히 녹여내서), 손, 눈, 입을 거쳐 나오는 것이다. 결국 시란 낭송으로 이루어진다. 말은 쉬워도 사상은 깊은 것, 단 하나밖에 없는 알맞은 말을 골라내야 한다. 쓴 글을 대중 앞에 나가 낭독한다. ‘시시해서는 안 된다.’라고 하는 생각으로 시를 쓴다."

  “시는 좋다. 시시해서는 안 된다.”



 참석자는 다음과 같다.


 

신호(신규호) 고문, 강인섭 고문, 김기진 회장, 박종래 부회장.

박광호, 장충열, 이지선, 하창용, 이현식, 안석근, 민문자

강은혜, 안상선, 최위복, 이상미, 안혜란, 서효륜, 이훈복,

이은경, 강혜자, 권순조, 박서진, 소상호 (2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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