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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문자 시인
부처님 오신 날 도솔암에서 시낭송
작성자: 민문자 추천: 0건 조회: 8903 등록일: 201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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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암 주지 대안스님이 새로이

『어머님의 선물 』시집을 출간하시고 초파일에 부처님께 시집을 봉헌하면서 시낭송을 부탁하셔서
 
구마루 무지개 회원은 새벽 일찍 길을나서 진천 도솔암 초파일 행사와 시낭송회에 참여하였다. 
 
구마루 무지개 회원이 다음과 같이 대안 스님 시를 읊었습니다.

1. 어머니의 선물, 아름다운 일상 / 낭독 민문자

2. 바닷가에 가면, 그대가 그리운 날엔 / 낭독 심재은

3. 이런 날, 단막 인생 / 낭송 이경희

4. 꽃이 지는 날 쯤, 그대가 그리운 날 / 낭독 정원순

5. 잊으시라면 , 정리 / 낭독 홍상숙


 

  도솔암 주지스님의 초대 시낭송을 마치고 맛있는 점심 식사후 대안 스님 시화가 전시되어 있는 바깥에서 자연의 멋을 흠뻑 맛보며 즐거움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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