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 새기분으로 모여든 우리시 회원은 오명현 시인의 사회로 이 봄에 첫 시집을 낸 남대희 시인, 박동남 시인, 고미숙(채들) 시인의 조촐한 축하의 자리를 겸한 시낭송회를 열었습니다.
우선 1부에 (사)우리진흥회 홍해리 이사장과 임보 선생님의 찬사를 겸한 격려사를 듣고 남대희 시인과 박동남 시인의 첫 시집 출간 소감을 듣고 2부에 시낭송회로 이어졌습니다.
민문자 자작시 / 축시 – 참 멋진 시인들
마선숙 시인 자작시 / 베링해에 사는 동생
이경희 / 이상국 시 / 국수가 먹고 싶다
김정화 시인 / 노래 – 봄날은 간다, 부용산 / 홍해리 시 / 느림보경
이기현 시인 / 남대희 시 / 제비꽃
김현주 시인 / 채들 시 / 개구리밥
박근 전 유엔대사 / 밤안개의 제2국도
이재부 시인 /3인 시인의 말을 자작곡 노래로 표현
박은우 시인 /엄정행 노래 목련화, 최진희 노래 꼬마 인형/ 하모니카 연주
심재은 / 박동남 시 연분
전선용 시인 자작시 / 충전과 방전
이무원 시인 축하와 격려의 말씀 / 첫 시집 낸분들에게 많이 읽고 많이 느끼고 많이 쓰고 많은 경험을 하고 열심히 노력해 주길를 부탁.
박원혜 시인 / 남대희 시 / 수평선 , 박동남 시 / 모란꽃 어머니
조봉익 시인 / 남대희 시 / 노을
박병대 시인 / 박동남 시 / 뒷면을 보다
임채우 시인 / 부득이 불참한 채들 시인의 전언 전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