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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문자 시인의 작품읽기

민문자 시인
노을꽃을 바라보며
작성자: 민문자 추천: 0건 조회: 4179 등록일: 2023-05-07

노을꽃을 바라보며

 

                           민문자

 

 

누구의 말이던가, 있을 때 잘해!

팔순이란 연륜이 다가오니

생자필멸生者必滅이란 단어가 쫓아온다

 

12월 18일 늦게 피운 문학 시의 꽃 구마루무지개

2013년 이래 처음 모신 스승님 앞에서

소정 후배들 앞세우고 자랑 자랑했지

 

12월 26일은 노을꽃 20명과 52주년 결혼기념 자축연

1994년 6개월간의 서강대 경영대학원 동문수학하던 벗들

이웃 나라 나들이하던 옛 추억 나눈 만찬 흡족했네

 

12월 29일 나라사랑문학회 기념식과 송년회

해박한 역사 지식을 제공하는 애국심 강한 단체에서

시낭송한 소정 자작시 행복 그대로 행복이었네

 

12월 30일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에서 맹꽁이 열차 타고 오른

하늘공원에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비 건립 희망 공론화

윤동주 시 공원 조성 청원 보고대회에서 구마루무지개 회원

정원순 낭송가 별 헤는 밤 시낭송에 참석자 전원 환호!

 

인생은 긴 것 같으면서도 짧다

내가 먼저 손을 내미니 두 손으로 맞더라

2023년 새해에도 세상살이 정성 다하면서 살자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시비 건립 및 <윤동주 시공원조성 청원서

수신서울특별시장서울시의회의장마포구청장

발신서울시인협회

제목: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시비 건립 및 <윤동주 시공원조성 청원

 

윤동주는 K-문화를 대표하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시인이며대한민국은 윤동주 보유국입니다하늘공원에 윤동주 시인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시비를 건립하고 윤동주 시공원을 조성하는 것은 BTS와 한국드라마가 불붙인, K-문화열풍으로 전 세계를 더욱 뜨겁게 달굴 것입니다또 윤동주를 중국조선족애국시인이라며 국적조작질을 하는 중국과 윤동주는 일본인이라고 우기는 일본의터무니없는 짓거리를 한 방에 날려버릴 것입니다.

특히 쓰레기 매립장에서 꽃이 피고 별이 빛나는 시민공원으로 부활한 하늘공원은항일민족시인 윤동주가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며 부활한 사실을 기리는 최적의 장소로서하늘공원에 세워진 윤동주 시비와 윤동주 시공원은 서울과 대한민국을 알리는 랜드마크로서 관광 및 문학 명소로 우뚝 설 것입니다또 한국방문의 해인 2023~2024년을 맞아 방한하는 외국인들에게 아민정음의 나라 대한민국이 문화강국임을 뚜렷이 보여줄 것입니다.

국민들이 시를 가까이할 수 있도록 시의 대중화 운동을 펼치기 위해 만들어진 서울시인협회는, 2014년부터 윤동주 시인을 기리는 일을 계속하고 있습니다윤동주 시인의 탄생 100주년인 2017년에 <윤동주 100년의 해>를 선포한 뒤 <윤동주 100년 생애 사진전> <윤동주 국내외 문학기행>을 하고 <윤동주 살아있다등을 출간했습니다.

이근배 시인을 비롯한 많은 윤동주 연구가들은 윤동주의 <서시>가 윤동주 시인이 직접 쓴 육필시고에는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였음을 확인했습니다이에 따라 서울시인협회는 2022년 6월부터 시인들을 대상으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시비 건립과 <윤동주 시공원조성에 대한 지지서명 운동을 펼쳤습니다그 결과 2022년 1225일 현재 2048명의 시인이 지지서명을 해주셨습니다.

서울시인협회는 2048명의 지지서명이 담긴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시비 건립과 <운동주 시공원조성 청원서를 서울특별시 시장서울시의회 의장마포구청장 등에게 제출합니다윤동주 시인의 순국 80주년이 되는 2025년 216일 이전에 시비건립과 시공원 조성이 이뤄지기를 청원합니다.

 

1. 하늘공원에 윤동주 시인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시비를 세워주십시오.

 

2. 윤동주 시비 주변에 <윤동주 시공원>을 조성하고 윤동주 시의 오솔길과 윤동주 별 천문대’ 등을 건립해주십시오.

 

3. <윤동주 시비건립과 <윤동주 시공원조성과 함께 윤동주 시인의 시정신을 기리는 <윤동주문학상>을 서울시가 직접 제정하고 시상해주십시오.

 

4. 윤동주 시비와 시공원 주변에 <윤동주문학관>을 건립해주십시오.

 

2022년 1230

윤동주 시인의 105번째 생일 날

지지서명 시인 2048명을 대표하여 서울시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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