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문자 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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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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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문자 |
추천: 0건
조회: 3780 등록일: 2022-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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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기사 민문자 추석을 앞두고 열흘 전부터 택배 기사는 너무나 바쁘다 잠도 제대로 못 자고 24시간 물건 배달에 시간을 다 보내니 건강 이상이 올까 걱정된다 얼마나 바쁘면 현관문 밖에 새벽 5시에, 자정에 툭 소리와 급히 엘리베이터 문 닫히는 소리가 날까 우리 집 만도 10회 이상의 추석 선물 도착이니 택배기사들 잠 안 자고 배달할 수밖에 택배 기사님들 감사합니다 몸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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