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문자 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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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종 선생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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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문자 |
추천: 0건
조회: 4257 등록일: 2022-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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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종 선생님께 김우종 선생님 저는 선생님께서 한 송이 꽃처럼 사랑하시는 아리의 맏언니입니다. 동생을 통하여 선생님의 일생의 역작인 『DMZ 나비들의 반란』 잘 받았습니다. 두 손 받들어 축하의 말씀 올립니다. 선생님을 멀리서 바라보면서 ‘문학계와 미술계의 거목이시다’라는 느낌은 진작에 갖고 있었지요 이런 보물을 내놓으시는 선생님은 인생을 예술적으로 참 잘 사셨습니다. 거듭 축하의 말씀 올립니다. 그리고 저의 아우를 그토록 애지중지해주시며 수필문학에 깊게 뿌리내리도록 잘 지도해주심에 감사하는 마음 올립니다. 아리가 선생님 모시는 영광을 오래도록 누리도록 부디 강녕하소서 2022년 7월 14일 소정 민문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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