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민문자 시인의 작품읽기

민문자 시인
4월의 향기
작성자: 민문자 추천: 0건 조회: 3889 등록일: 2022-04-28

4월의 향기

 

                               민문자

 

 

라일락 향기가 상큼하게 코끝을 스치네

아! 벌써 사월 그날이구나

우리 예쁜 공주 태어난 날

이 꽃향기처럼 꿈꾸던 모든 것

아름답게 예쁘게 펼치며 살아가다오!

 

푸른 숲 맑은 물 흐르는 강가에

한가로이 노니는 백로를 바라보고 싶네

세상 살아가며 남의 눈에 눈웃음 짓게는 못할망정

피눈물은 흘리게 하지 마라

인내하는 힘을 기르라

 

살다 보면 고되고 힘든 시간도 오리니

인내는 쓰다, 그러나 그 열매는 달다

이 명언을 금과옥조로 삼아라

그러면 분명 밝은 날이 도래하리니

신선한 4월의 향기를 흠뻑 마시고 힘차게 걷자

 

 


댓글 : 0
이전글 화담숲에서
다음글 청계천을 거닐며
번호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1310 팔순노인 만든 세월 민문자 0 3722 2024-05-22
1309 남북사랑학교 제7회 졸업생들에... 민문자 0 3686 2024-05-22
1308 까치 설날의 추억 민문자 0 3808 2024-05-22
1307 할배 할매 동행 ​ 민문자 0 3740 2024-05-22
1306 팔봉산 정상에 선 소꿉동무야! ... 민문자 0 3687 2024-05-22
1305 세월 앞에 장사 없다 민문자 0 3720 2024-05-22
1304 부부 민문자 0 3691 2024-05-22
1303 함박눈 내리는 날의 애환 민문자 0 3709 2024-05-22
1302 꼬마 눈사람 민문자 0 3625 2024-05-22
1301 합방 민문자 0 3675 2024-05-22
1300 우리 집 쌀 바가지 민문자 0 3919 2024-05-22
1299 당찬 주부 민문자 0 5802 2023-11-14
1298 의료과학의 발전 민문자 0 6026 2023-11-14
1297 경모재 세사홀기 해설자 민문자 0 5656 2023-10-26
1296 참조기 효도 민문자 0 5800 2023-10-10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