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문자 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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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자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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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문자 |
추천: 0건
조회: 4064 등록일: 2022-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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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자찬
민문자
문학기행을 다녀와서 시 한 편을 올렸더니 다섯 개의 답글이 달려서 답글에 답글을 달고 자랑질을 했지 구렁이 춤추 듯한 언사에 한심하다는 표정
그래, 존경합니다! 아이고 소정 인생 성공했구나! 문촌한테 존경한다는 말을 다 듣다니요?
아! 내 모양새가 구겨진 모양이네 얼렁뚱땅 꼬리를 감추어야 했네요 한참 박장대소하면서 부끄러워 들기름 듬뿍 넣은 미역국에 웃음 밥만 지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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