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민문자 시인의 작품읽기

민문자 시인
가치 인정
작성자: 민문자 추천: 0건 조회: 4242 등록일: 2020-07-09

   가치 인정

 

 

매일 아침 안방에서 일어나

거실 동창과 서창을 열고

건넌방 문을 열고 문안 인사를 하지요

안녕히 주무셨어요?

잘 잤어요?

 

하루도 빠지지 않는 인사말이다

어쩌다 어느 날은 입이 무거워 늦거나 안 하면

어김없이 인사도 없다고 질책을 한다

물론 저녁 인사도 빠지지 않는다

안녕히 주무세요’ ‘먼저 들어갑니다

 

우리의 이런 생활습관도 가치 인정 문제일까요?

 

 

 
댓글 : 0
이전글 DSB 앤솔러지 106집 2020. 6월호
다음글 명품
번호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1207 설득 민문자 0 4016 2022-05-13
1206 스승의 은혜 가이없어라 민문자 0 4190 2022-05-13
1205 화담숲에서 민문자 0 4113 2022-05-13
1204 4월의 향기 민문자 0 4145 2022-04-28
1203 청계천을 거닐며 민문자 0 4415 2022-04-28
1202 이육사 문학기행 민문자 0 4323 2022-04-28
1201 화담숲에서 민문자 0 4382 2022-04-28
1200 봄살이 이상향 민문자 0 4299 2022-04-15
1199 가는 정 오는 정 민문자 0 4330 2022-04-15
1198 자화자찬 민문자 0 4381 2022-03-21
1197 단양강 봄 소풍 민문자 0 4268 2022-03-21
1196 로또 대박 꿈 민문자 0 4345 2022-02-23
1195 말투 시비 민문자 0 4249 2022-02-23
1194 배설 민문자 0 4208 2022-02-14
1193 수필 남북사랑학교 심양섭 교장선생님... 민문자 0 4164 2022-02-11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