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렇게 살거야
이룻:이정님
새벽을 여는 빛향기를 품은 꽃물을 안은 구름
공간에 매달린이 지구라는 땅덩어리
아! 이런 은혜로움 속에내가 생명체로 살고 있음이얼마나 놀라운 은총 인가?
남은 세월도 아껴가며 이곳에 사랑이라는 텃밭을 가꾸면그 밭에 이름 모를 야생화가 풍성하게 자라게 될거야
각종 새들이 날아와시끄럽게 울어대도 화음이 되는아! 그런 전원을 가꾸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