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이룻 이정님 시인의 작품읽기

이룻 이정님 시인
클래식 음악 카페지기
작성자: 이정님 조회: 1583 등록일: 2015-08-28
정연진 씨는 음악 카페에서 클래식 음악에 대한 해설을 하고 있다.

클래식 음악은 다양한 음악 장르 가운데서도 여러 가지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한다. 35일 수원의 한 백화점에서 전문적인 음악인이 아닌데도 방문자2만 명이 넘는 음악카페 운영자 정연진(75) 씨를 만났다.

- 연세가 있으신데 전에 음악에 관계되는 직업이라도.
아닙니다. 대학에서 건축을 전공했지요. 건축가가 되어 세계 최고의 음악연주장을 설계하고 싶었던 게 제 꿈 이였습니다만 꿈은 접고 주택은행에서 은행원으로 살았습니다.

- 전공도 아닌데 어떻게 음악카페운영을 생각하셨습니까?
제가 건축을 전공했다고 했지요? 건축하려면 Curriculum 중에서 사회과학이 포함됩니다. 그중에서 제일 좋아했던 것이 사진과 음악입니다. 그래서 미약하지만 일부분 꿈을 실현하고 있지요. 그는 좋은 연주장을 설계하려면 음악을 알아야 되지 않겠느냐고 환하게 웃었다.

- 카페 운영하는 일에 어려운 점이나 보람은?
음악 선택이 쉽지 않으나 카페를 통해 매주 1회 클래식 곡과 해설을 전체메일로 보내며 개인적으로 노후를 즐기고 있습니다. 음악을 자주 들으면 두뇌가 긍정적으로 변한답니다.”

- 다녀가시는 분들이 많다는데.
제가 올린 곡이나 해설이 그분들의 생각과 동떨어지지 않고 서로 비슷한 수준이어서 공감대를 이루는 소통 때문이겠지요.

그는 카페 운영을 계속할 것이라면서 최근 음악을 통해 상당 수준 미적 감성과 함께 풍부한 인간성을 기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으며 두뇌 활동에 도움을 준다는 것을 강조했다.




실버넷뉴스 이정님 기자 leeruth1@silvernetnews.com

댓글 : 0
이전글 나이는 잊고 지나는게 좋아요
다음글 최저임금 인상을 찬성한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33 소년의 침묵 이정님 534 2015-04-30
32 자야를 그리다 이정님 533 2015-04-30
31 물옥잠에 대한 기억 이정님 508 2015-04-30
30 능파 태안에 부쳐 이정님 500 2015-04-30
29 찌르레기 기다리기 이정님 545 2015-04-30
28 봄을 기다리며 이정님 507 2015-04-30
27 내 영혼의 강을 흐르는 당신 이정님 516 2015-04-30
26 떠난 사람아 이정님 513 2015-04-30
25 무심한 사람아 이정님 527 2015-04-30
24 사진방 시와 숲길에서 이정님 531 2015-04-29
23 실 향 이정님 546 2015-04-29
22 춘 일 이정님 516 2015-04-29
21 사 부 곡 이정님 563 2015-04-29
20 엄마와 부지깽이 이정님 542 2015-04-29
19 철쭉제 이정님 574 2015-04-21
18 사진방 안산 다문화 거리에서 이정님 612 2015-04-20
17 인생처럼 이정님 646 2015-04-20
16 시비 이정님 詩碑 '인생처럼' [1] 이정님 815 2015-04-20
15 시비 이정님 詩碑 '촛불' [1] 845 2015-04-20
14 잃어버렸습니다. 이정님 826 2015-04-20
13 비망록 이정님 시인 명함 이정님 1702 2015-03-09
12 사진방 시와 여울님들의 만남 이정님 1706 2015-03-09
11 사진방 몽골에서 1 이정님 1643 2015-03-09
10 영상작품 둘이서 누운 자리가 따뜻하다 이정님 1677 2015-03-09
9 영상작품 거꾸로 간 나의 먼 길 이정님 911 2015-03-09
8 영상작품 나 어쩌다 여기까지 이정님 926 2015-03-09
7 영상작품 인형이 부르는 노래 이정님 1834 2015-03-09
6 영상작품 별을 닦는 아이들 이정님 912 2015-03-09
5 영상작품 무반주 첼로 이정님 708 2015-03-09
4 영상작품 난 당신의 무엇이 될까 이정님 704 2015-03-09
3 영상작품 까꿍 이정니 618 2015-03-09
2 영상작품 룻의 고백 이정님 751 2015-03-09
1 영상작품 물증物證 이정님 624 2015-03-09
1 | 2 | 3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