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이기호 시인의 작품읽기

이기호 시인
나 이제야 알았네/서당 이기호
작성자: 이기호 추천: 0건 조회: 1956 등록일: 2022-03-22
나 이제야 알았네

 서당 이기호 

대학로 거리에는
동행서주로
젊음이 넘쳐난다
나도 저런 때가
분명 있었던 것을
난 이제야 알았네

꿈도 욕망도 많았고
때로는 허영도 부리고
다 한단지몽이며
젊은 패기였다는 것을
나 이제야 알았네

젊은 내 청춘
알든 모르든
그렇게 속절없이
가고 말았다는 것을
나 이제야 알았네

남의 나이 들고 보니
초지일관은 없으면서
꿈 많았던 젊음이
내게도 있었다는 것을
나 이제야 알았네. 
댓글 : 0 건
이전글 곡우/서당 이기호
다음글 내 인생도 나그네/서당 이기호
번호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17 시 환절기 이기호 1 1990 2011-07-13
16 시 이제는 깨달았네 이기호 1 2137 2011-07-12
15 시 시 수필 이기호 1 2409 2011-07-12
14 시 어머니 아버지 그랬지 이기호 1 2013 2011-07-12
13 시 고향 이기호 1 1967 2011-07-12
12 시 그런 사람이 되련다 이기호 1 1845 2011-07-11
11 시 편지 이기호 1 1822 2011-07-11
10 시 친구 이기호 1 1919 2011-07-11
9 시 귀환 이기호 1 1990 2011-07-11
8 시 오늘 이기호 1 2029 2011-07-10
7 시 그 아픔 이기호 1 2084 2011-07-10
6 시 오미자 차 이기호 1 1976 2011-07-09
5 시 모과 차 이기호 1 2017 2011-07-09
4 시 그 마음이 더 이기호 1 1925 2011-07-09
3 시 부탁 이기호 1 1930 2011-07-09
2 시 구박 이기호 1 1910 2011-07-08
1 시 아픔 이기호 1 1871 2011-07-08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