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이기호 시인의 작품읽기

이기호 시인
화폐수집/서당 이기호
작성자: 이기호 추천: 0건 조회: 2012 등록일: 2019-06-02

화폐 수집

 

서당 이기호

 

삶은 화폐 수집과 같은 거

화폐 수집하듯 일과 속에

취미활동을 하며 산다

화폐는 예술가의 손끝에서

창작된 초상화, 국가의 보물화

고궁의 전경화 그 나라의 정치, 경제

문화유산의 누리가 있다

 

화폐는 절대량의 제한 수집품은

시간이 지남에 상승일로의 가치가 있다

수량이 늘고 가치가 높아지니

수익성도 보장받는 것

고상한 취미이고 기적 투자 가치

보여주고 재미있다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니

이해가 빠르고 높고 높은 선대의

빼어난 문화를 익혀 후손에게

물려 줄 수 있는 것

여가 선용의 지름길이 되고 있다

 

일상생활의 희로애락(喜怒哀樂)과

고유의 미가 있는 상징물이고

여유 있고 넉넉한 마음이자 수집인의 앨범은

호사스러운 곳간인 것을

깨끗이 사용하려는 마음의 자세를 새겨준다.

 

* 누리 : 세계, 세상. * 상승일로(上昇一路) : 위로 올라감, 곧장 올라 나가는 한 길.

* 희로애락 : 기쁨과 노여움과 슬픔과 즐거움.

 
댓글 : 0 건
이전글 별/서당 이기호
다음글 푼수/서당 이기호
번호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67 시 솔잎차 이기호 1 3237 2011-08-12
66 시 다시마차 이기호 1 5440 2011-08-12
65 시 나는 이기호 1 3285 2011-08-11
64 시 의지력 이기호 1 2783 2011-08-10
63 시 한 잔의 술 이기호 1 2619 2011-08-09
62 시 숲속의 방새는 울고 있다 이기호 1 2498 2011-08-08
61 시 모정 이기호 1 2403 2011-08-07
60 시 녹차 이기호 1 2410 2011-08-06
59 시 숲속의 방 이기호 1 2358 2011-08-05
58 시 해설사의 고충 이기호 1 2369 2011-08-04
57 시 레몬차 이기호 1 2327 2011-08-03
56 시 율무차 이기호 1 2304 2011-07-31
55 시 대추차 이기호 1 2432 2011-07-31
54 시 내 마음의 향수 이기호 1 2503 2011-07-31
53 시 행복 [2] 이기호 1 3360 2011-07-30
52 시.시조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이기호 0 0 2011-07-30
51 시 행복한 삶 이기호 1 2168 2011-07-29
50 시 고통 이기호 1 2362 2011-07-28
49 시 그리움 이기호 1 2416 2011-07-27
48 시 주는 것 이기호 1 2270 2011-07-26
47 시 그대의 향기 이기호 1 2259 2011-07-25
46 시 커피베리의 독백 이기호 1 2199 2011-07-24
45 시 사랑의 확인 이기호 1 2212 2011-07-23
44 시 빈마음 이기호 1 2122 2011-07-23
43 시 사랑 이기호 1 2140 2011-07-22
42 시 차 한 잔의 여유 이기호 1 2232 2011-07-22
41 시 소망 이기호 1 2187 2011-07-20
40 시 오월 이기호 1 2184 2011-07-19
39 시 당신에게 이기호 1 2162 2011-07-19
38 시 그대만 보면 나는 못난이 이기호 1 2280 2011-07-18
37 시 당신의 사랑 이기호 1 2559 2011-07-18
36 시 연인 이기호 1 2886 2011-07-18
35 시 그날 더 이기호 1 2423 2011-07-17
34 시 냉이 이기호 1 2218 2011-07-16
33 시 귀... 이기호 1 2173 2011-07-16
32 시 아들의 가슴에 묻어 둔 이기호 1 2095 2011-07-15
31 시 풍차에 때가 오면 이기호 1 2095 2011-07-15
30 시 행복의 길 이기호 1 2089 2011-07-14
29 시 새벽길 이기호 1 2091 2011-07-14
28 시 무궁화 이기호 1 2071 2011-07-14
27 시 높높이 이기호 1 2196 2011-07-14
26 시 할미꽃 이기호 1 2066 2011-07-14
25 시.시조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이기호 0 0 2011-07-14
24 시 가나다라.........파하 이기호 1 1964 2011-07-14
23 시 우리의 삶 이기호 1 2074 2011-07-14
22 시 나물 이기호 1 2034 2011-07-14
21 시 고향들 이기호 1 2066 2011-07-13
20 시 웃음 이기호 1 1915 2011-07-13
19 시 화장실 이기호 1 1933 2011-07-13
18 시 산은 나의 형 같아 이기호 1 1901 2011-07-13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