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당
서당 이기호
이슬방울이 되어
저녁노을이 질 때
저녁노을 빛만 보고
하사 분히
나는 환생의 길
산 넘고 바다 건너가리라
나의 가족들 회원님
아고 아고
환송연 하듯이 모였네
행복했던 이 세상
테니스 끝내는 날
인간 밀림 속에 잘 살다 왔다고
조상님께 하심 하여 인사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