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김소해 시인의 작품읽기

김소해 시인

2017, 내가 읽은 좋은 시조/김소해

작성자: 김소해

조회: 923 등록일: 2023-11-23

2017, 내가 읽은 좋은 시조/김소해 <img class="pcol2b fil3" alt="" width="1" height="11" src="http://blogimgs.naver.net/imgs/nblog/spc.gif" style="border: 0px none; vertical-align: middle;"> <a class="pcol2" href="http://blog.naver.com/PostList.nhn?blogId=sijo21&categoryNo=34&from=postList" style="color: rgb(95, 95, 95); text-decoration-line: none;">내가읽은 좋은시조</a> / <a class="pcol2" href="http://blog.naver.com/PostList.nhn?blogId=sijo21&categoryNo=7&parentCategoryNo=7&from=postList" style="color: rgb(95, 95, 95); text-decoration-line: none;">시조21 맛보기</a> <img alt="" width="105" height="1" src="http://blogimgs.naver.net/imgs/nblog/spc.gif" style="border: 0px none; vertical-align: middle;"> 2018. 3. 20. 16:46 <img id="copyBtn_sijo21_221233186941" title="http://sijo21.com/221233186941" class="btn_urlcopy _setClipboard" alt="복사" width="21" height="13" src="http://blogimgs.naver.net/nblog/btn_urlcopy.gif" style="border: 0px none; vertical-align: middle;"> <a class="fil5 pcol2" target="_top" href="http://sijo21.com/221233186941" style="color: rgb(95, 95, 95); text-decoration-line: none;">http://sijo21.com/221233186941</a><div class="btn_post_v" style="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tahoma, 돋움, Gulim, 굴림, dotum, Helvetica,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 font-size: 12px; color: rgb(66, 66, 66);"><a id="transBtn221233186941" class="btn_translate btn_atype _goTran _param(221233186941) _transPosition _returnFalse" target="_blank" href="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ijo21&logNo=221233186941#" style="color: rgb(95, 95, 95); text-decoration-line: none;">번역하기</a> <a class="btn_vierw_v btn_atype _open_magazineviewer _param(221233186941|0|0|)" target="_blank" href="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ijo21&logNo=221233186941#" style="color: rgb(95, 95, 95); text-decoration-line: none;">전용뷰어 보기</a></div><div class="clear blank5" style="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tahoma, 돋움, Gulim, 굴림, dotum, Helvetica,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 font-size: 12px; color: rgb(66, 66, 66);"> </div> <div id="postViewArea" style="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tahoma, 돋움, Gulim, 굴림, dotum, Helvetica,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 font-size: 12px; color: rgb(66, 66, 66);"><div id="post-view221233186941" class="post-view pcol2 _param(1) _postViewArea221233186941" style="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tahoma, 돋움, Gulim, 굴림, dotum, Helvetica,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 font-size: 12px;">스프링 와셔spring washer                                                 김 정  때로는 풀어지는그 경계의 틈새에서 확신이 무너져 내려믿음을 거부할 때 헛도는바퀴 하나쯤꽉 조이고 싶은거다-《좋은시조》2017. 봄호    김소해 추천의 말  공학용어들이 시조에 심심찮게 인용되어 새롭다고 할까 시조 외연의 확장 같아반갑다.  볼트와 너트, 몽키 스페너에 이어 인장강도, 용접이 나오더니 이제 스프링와셔가나왔다. 과학의 시대 공학의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내가 모르는 더 많은과학용어 의학용어 경제용어가 나오게 될 것이다. 나는 지금 그런 시대를 살고있다. 허지만 너무 많은 외래어가 남용인지 실용인지 연구해야 할 때도 되었다.  피할 수 없는 현대의 여러 급류 속에 휩쓸리면서 그래도 살아내야 하는 오늘의우리들은 복잡하기 이를 데 없는 감정의 변화들을 시의 언어로 잡아내는 일을하고 있다.   볼트와 너트의 경계에서 꽉 잡아주며 풀어지지 않게 미끄러지지 않게 작용하는 것이 와셔이다. 그 중에서 스프링 와셔는 약한 듯 부드럽게 자기 임무를 수행하는 작은 공구이다.    이 시조에서 사람과 사람 사이에 신뢰의 확신이 무너지지 않도록 자기 몸이 닳더라도 상대를 고려하는 와셔 같은 사람이 돋보인다.    과학의 시대 경제논리에 살다 보면 인간관계가 해손 되기 쉽다.  그점을 경고하는 시조 한 편을 고맙게 읽었다.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tahoma, 돋움, Gulim, 굴림, dotum, Helvetica,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 font-size: 12px; opacity: 1;">[출처] <a target="_blank" href="http://blog.naver.com/sijo21/221233186941" style="color: rgb(95, 95, 95); text-decoration-line: none;">2017, 내가 읽은 좋은 시조/김소해</a>|작성자 <a target="_blank" href="http://blog.naver.com/sijo21" style="color: rgb(95, 95, 95); text-decoration-line: none;">시조21</a></div></div></div>

댓글 : 0 건



이전글	하늘빗장
다음글	세상의 모든 시조: 김소해 시조 (이정환 시인)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6	시조	만근인 줄 몰랐다	김소해	453	2023-11-23

15	시조	물수제비	김소해	368	2023-11-23

14	시조	출항	김소해	545	2023-11-23

13	시조	치자꽃 연가	김소해	504	2023-11-23

12	시조	2018 이호우・이영도 시조문학상	김소해	444	2023-11-23

11	시조	해식동굴 (서정과 현실 2015 하반기 호)	김소해	526	2023-11-23

10	시조	2015년 내가 읽은 좋은 시조/김소해	김소해	580	2023-11-23

9	시조	풀피리	김소해	575	2023-11-23

8	시조	알피니스트	김소해	529	2023-11-23

7	시조	되새김질	김소해	542	2023-11-23

6	시조	하늘빗장	김소해	669	2023-11-23

☞	시조	2017, 내가 읽은 좋은 시조/김소해	김소해	924	2023-11-23

4	시조	세상의 모든 시조: 김소해 시조 (이정환 시인)	김소해	645	2023-11-23

3	시조	만근인 줄 몰랐다	김소해	803	2023-11-23

2	시조	남해섬은 그렇다	김소해	852	2023-11-23

11 | 12 | 13 | 14 | 15 | 16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