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좋다 올라오는 내 사랑 말씀 향기
하 믿어 봐라 봐아 솔로몬 쉴려면은
사랑이 싸비비시니 쉬는 기쁨 좋아라
사랑을 사모하는 기쁨에 씌워지면
예뻐진 입술에다 두 눈도 예뻐예뻐
알리는 입술소리가 쉰나이다 그래요
정말로 믿어봐라 양 같은 나 봐 나 봐.
예쁜 뺨 말씀 피게 펴보라 그래보라
입술이 예뻐지면서 나의 사랑 깊어라
사랑을 잡아보라 푸른 들 사다노라
그대는 솟아나게 햇빛은 두드리고
사랑의 당신이시니 사랑 품어 뽐낸다
어둠이 잘려진다 지다가 아주 잘려
향기가 솟아닌디 엣따아 타라시네
향기를 잡아 내리는 가슴 돋아 돋아라
숨 쉬니 기뻐지며 가슴이 벅차오고
보쌈해 싸매느라 솟아나 사랑 돋아
돋아난 입술나타나 솟았다고 웨치며
넌 정말 살 놈이다 은혜를 갚으라신
나올이 나올 맑은 물에 하 닿음이니
세상과 갈라선 나를 그분께서 알아요
그대의 머리털은 빛나는 정금으로
촉촉이 빛나느라 밤이슬 가득하다
내 아들 흠씬 젖어서 코트 벗어 던지니
내 사랑 너는 살라 널 위해 문을 펴라
내 아들 밖에 서서 날 위해 싸우누나
하 많이 모인 자들에 맞기까지 하잖아
말씀이 주렁주렁 달리는 머리털에
하 맑은 뺨 아래에 입술이 솟아나고
허리는 화반석 기둥 말씀 물이 하 달아
밖에서 찾느라고 고생을 하지마라
나는 늘 나의 성전 그곳을 봐 솟아나
솟아나 백합화이다 향기 흘러 내린다
이영지 「사랑향기」-아가서에서
Ⅰ. 들어가는 말
여호와는 그의 이름을 처음 장을 펼치는 창세기 첫장부터 함부로 그의 이름을 들어내시지는 않으셨다.
본 논제로 삼으려는 여호와(요드 י)가 들어 있는 물은 성서에서 히브리어 ם(마임)으로 표시되고 명사로 쌍수(Daul)이며͍ ם(임) + ˟͇͇의 형식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