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12와 12일. 열 이틀째 만남의 시조 창작리듬 (1) 12와 12일과 열이틀 째 날 ‘아시라’ 그리고 ‘아시리’라 말씀하시는 완전 의미의 10과 두 번째 2와 합하여 된 12와 12일은 ‘세니 임 아시라’이다. 질서의 완전 수 10과 ‘2 ב(베트 · 집’)’의 합 함 공유그리움이다. 곧 1 성부 · 2 성자 · 3 성령 · 4 피조물 · 5 구속 · 6 세상의 완전 · 7 성령의 완전 · 8 살찜 · 9 종말 예고 · 10 하나님 질서의 완전함 · 11 파괴와 영웅 · 12 통치적 완전의 때이다. 하나님께서 ‘세니 임 아시라’신다. 이 12와 열이틀은 서로 서로 ‘세니 임 아시라’로 공유된다. 야곱에게는 12 아들이 있다. 레아에게서 1 루우벤 2 시므온 3 레위 4 유다, 5 잇사갈 6 스불론이다. 라헬에게서 1 단(시녀 빌하) 2 납달리(시녀 빌하) 라헬이 직계 11 요셉과 12 베냐민을 얻는다. 12상징은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 이미지를 지닌다. 독립된 12 열둘은 ‘둘 세나 임 םינשׁ(쇠나임 · 둘, δυο)’ 10, ‘열 아시라 הרשׁע(아사라 · 열, τεσσαρες)’와 합하여 ‘세나 임 아시라 רשׂע םינשׁ(쇠나임 아사르, δώδεκα)’이다. ‘열두 번째 세나 임 아시라 רשׂע םינשׁ(쇠나임 아사르, ANOMS, δώδεκατος)’! 열둘이나 열두 번째 이들은 서로 공유그리움이다. 야곱 12아들 중 12번째 아들은 베냐민이다. 아들의 중요성 이미지이다. 막내라는 의미가 강하다. 이 뜻과는 달리 12번째 내지는 12와 12일 등이 지니는 신화 수는 강력한 합수이미지이다. 12월 -12월 열두째 장관에는 헬데가 있다. 하나님의 가슴을 가진 사역자 의미이다. 곧 열두 번째는 넓은 가슴을 가진 아량 있는 사역자다. 하나님의 일 하는 사역자는 사역자의 가슴이다. 이 반열에 24,000명을 둔다. 성경은 12개월로 나누고 각기 우두머리를 두었으며 각기 24.000명 두었다. 그런데 물을 관리하는 하나님은 그의 사람들이 모두 물 곧 말씀으로 하하고 숨 쉬도록 12 물길을 주시었다. 이 길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물을 이동시키시었다. 사면인 사방으로 세 번이나 강화되면서 12 물길이 되는 길에 말씀이 산포되었다. 그 좋은 예는 루우벤 시냇가에서 야엘이 큰 결심으로 12 물길의 젖무덤을 열어 시스라를 죽일 수 있는 용기와 결단을 가졌다. 12사사들이 시냇가에서 큰 결심을 하였다. 성경은 참으로 신비한 일을 세상의 흔적으로 나타낸다. 우리나라에는 물건들을 한 묶음 할 때 12개로 묶어 놓는다. 세계적으로는 1년 12달이 있다. 한국에는 유일하게 봄 · 여름 · 가을 · 겨울로 나눈다. 이들의 구별은 12초 간격으로 계절이 넘어간다. 하여 이것이 시조의 원리가 된 3장 12구이다. 시조 12구는 초장 중장 종장 마디가 12초씩 간격을 가지면서 다음 장으로 넘어 간다. 더구나 한국인에는 방에 칸막이나 아름다움으로 두는 병풍을 12폭으로 한다. 또 여인네의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12 치마폭이 있다. 열두 폭 치마야아 바람에 날리느라 꿈 꾸미 들어앉아 사랑이 토닥토닥 그리며 열두 폭으로 휘날리는 그리움 - 이영지 「열두 폭 치마」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온 세계에 널려 있는 12의 이치는 12사람으로 볼 때는 세 사람씩 한모임이 되어 힘을 다하여 4곳으로 흩어져서 복음을 전하는 디아스 포라 사상을 말한다. 동 · 서 · 남 · 북으로 흩어지면서 복음을 전하는 12제자가 있다. 그 중에 유다가 예수님을 배반하여 11사람이 되자 한 사람을 더 뽑아 굳이 12제자로 완성시킨다. 왜 그렇게 열둘의 신화수리에 온 세계가 관심을 집중하고 그것을 신화수로 사용하는가. 사방팔방 12길이기 때문이다. 네 곳의 3위수가 합치는 이미지이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홍수이야기조차 물을 중심한 살아남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물에 빠질 위기에서 살아남는 일은 에덴동산 근원이 되는 네 강의 12 물길 사역을 담당하는 일이다. 12 물길 사방으로 물 때문에 흩어지되 결코 그 줄을 놓지 않는 12줄 근원에 선 이스라엘 백성은 물에 빠지지 않는다. 이스라엘 백성의 열두 물길은 에덴동산에서 발원되는 네 강이 3번 강화된 열두 물길이다. 이 길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 출애굽의 노정에서 먹을 수 없는 물 때문에 마시지 못하는 경험을 한다. 반드시 12샘물과 종려 70주가 있는 곳에서야 진을 치고 살게 하신다. 하나님이 살게 하시는 이스라엘 동편 땅 염해 곧 요단 끝까지와 경계의 요단에 해당하는 브엘세바까지 이어지는 이스라엘 땅에서의 12지파들의 물길이기 때문이다. 왜 열두 샘물이어야 하는가. 숨 쉴 수 있어서이다. 이 숨 쉴 수 있다는 말을 쉽게 설명하는 일은 한국의 전통 시 시조이론에 접목된다. 사계절이 바뀌는 순간은 12초이다. 시조가 바로 시절가인데 이 호흡이론에 맞추어진다. 봄 · 여름 · 가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