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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시인의 작품읽기

이영지 시인
물은 생명이다
작성자: 이영지 추천: 0건 조회: 4014 등록일: 2017-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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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물은 생명이다

 

 

1절 물은 생명이다

 

물은 생명이다라는 표현은 시에서 쓰이는 표현이다. 한국인들은 물은 생명이다라는 말을 즐겨 쓴다. 하나님 말씀은 생명이다라는 말로 바꿀 수 있다.

우리는 이 지상에서 가장 좋은 물을 먹으며 살고 있다. 우리들이 늘 물하고 발음하는 물은 히브리어로 할례 לומ · 할례 거듭남 의미다. 우리 한국말로 보면 할례는 상대방에게 의사존중을 묻는 할레로 들린다. 서로 할레 하며 사랑을 먹고 나누어 준다. 시인이 시를 써서 읽는 이에게 좋은 물 할레 하고 묻는 말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창세기 첫 장부터 예수님이 이 세상에 사신 33םיהלא 엘로힘을 사용한다. “테초에 말씀이 계시니라로 옷 입으셔서 다가오시어 하나님 33로 사랑할레 하시었다.

1. · 쌍수

 

성경에서 물은 히브리어 맴 ם 두 개이고 뜻은 정액이다. 생명을 만드는 물 두 개 물 마임 םימ이다. 물 쌍수 남성명사의 신학은 남성 둘이라는 신학성을 가진다. 이 물 마임 םימ 안에 능력 손 요드 י를 성경은 천지가 없어질 찌라도 글자 한 획도 없어지지 아니한다 한다. 하나님의 옳은 손, 오른 손 요드 י이다. 이 손에 의해 사람은 살기도 하고 죽기도 한다. 이러한 신학성을 지닌 언어 물 물 마임 םימ위에 말씀 옷을 입히신다. 쌍수 물 마임은 첫 글자 물 마에서 둘째 임으로 이동한다. 좋은 물로 흐르기 위해서다. 이 세상의 모든 두 개 첫째 물 둘째 물 · 하나님 예수님 · 예수 그리스도 · 첫 아담 둘째아담 · 옛사람 새사람 · 구약 신약 · 겉사람 속사람으로 움직인다. 물이 더러운 물 좋은 물이 되도록 하나님이 움직이신다. 의 물 할례! 하시며 물을 바꾸시려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렇게 할레? 물으시며 우리를 다스리고 복 주시는 말씀 물이다. 물은 마 임 한글로는 미음 미음이 둘이다.

마 임 사랑하는 사람! 마 임 םימ! 물과 물 사이에 임 םי이 있다. 성경은 거의 성경 전체를 이 물 마 מ로 한다. 그래서 말씀 물 מ로 왔음을 알린다.

그리고 성경은 물 쌍수를 마 임 םימ과 물 마아 임 םימ과 정관사가 붙는 그 물 하 마임 םימה과 하 마아 임 םימה으로 사용한다.

 

1).

 

우리가 이 세상에 있게 되는 이유는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해 서다. 이에 물 마 임 םימ 사역이 있다. 물은 말씀 뜻을 지님으로써 하나님 일을 하는 시적 용어이다. 짧게 발음되는 물 마임 םימ은 하나님의 이적이 보여 지는 일의 물 사역이다. 짧게 발음되는 이 물 마임 םימ은 사람이 물을 먹고자 했을 때 악취가 나서 마시지 못하는 쓴 물 마라로 표현된다. 한국인들도 그렇게 하지 마라라는 말을 하는 이 마라이다. 어른들은 그렇게 하지 마라라 말씀하신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을 떠나 신 광야에 이르러 먹고자 하였으나 먹지 못한 쓴 물 마라 ר󰗫 마르 이다. 바로 사람이 머리가 되려 할 때 는 쓴 물 마라가 된다. 이 명령 마라는 거역한다의 ..마라와 마아라아! 한국 어르신들이 아래 사람들에게 교훈이나 또는 나쁜 일을 못하게 ..마라이다. 하나님이 그렇게 하지 마라라고 함에도 거역하여 생기는 쓴 맛은 인생의 쓴 맛이다. 사람들은 인생을 고해니 쓴 세상이니 바다니 하여 괴로움의 표상으로 한다. 르비딤에서도 백성들이 마실 수 없는 물 마라이다. 이 마라 רמ는 악의 뜻을 지닌다.

호렙산 반석 위에 하나님을 대신하여 모세가 반석을 친 물 마라 רמ이다. 두 번 지팡이로 반석을 치매 나오는 쓴 물 마라 רמ이다. 이로 모세는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였다. 예수님만이 반석을 두 번 칠 수 있는데 모세가 감히 반석을 두 번 침으로써 모세는 하나님의 아드님 자리 영역을 침범하여 가나안에 못 들어갔다. 단 물이 되어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실 수 있는 물이 되는 일은 간단하다. 말씀 순종하면 단 물이 된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는 일은 하나님의 말 그대로 따르는 일이다. 출정出征 할 때 입으로 자랑만하면 이기고 돌아 와 정금 면류관을 쓴. 말씀 따라 잘 사는 일이다. 하나님이 행하시는일 중에 하나는 사막에서 물을 솟게 하시는 일이다. 그런데 물은 생명이라 하는데 성경에서는 물은 하나님 사랑보다는 못한 물로 한다. 절대 사랑의 물을 먹고서야 우리는 잘 살아갈 수 있다. 말씀을 먹고 사는 일이다. 그런데 우리가 복을 받는 비결은 말이 씨앗이 된다는 속담처럼 우리가 늘 하는 말을 잘해야 한다. 물은 사람이다. 사람은 물로 되어 있다. 물을 먹어야 산다. 좋은 물을 먹어야 산다.

 

 

 

2). 물 마아 임

 

길게 발음되는 물 마아 임 םימ 쌍수는, 요셉이 형들에게 붙잡히어 구덩이 속에 들어갔으나 하나님이 웅덩이에 물 마아임 םימ을 없게 하시어 살았다. 이 물은 야곱이 번제물과 나무 위에 물을 세 번 부으매 단으로 흐르는 물 마아 임 이다. 하나님 강에 가득한 물 마아 임 םימ이다. 반석에서 시내를 내사 흐르게 하신 물 마아 임 םימ이며 마른 땅에 강 같이 흐르는 물 마아 임 םימ이다. 물 마아 임 םימ은 하나님이 만드신 말씀, 사랑의 물이다. 사람은 늘 말 하며 상대방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한다. 물에 아름다운 말을 전해주면 물의 육각형 모양이 아름답게 형성된다. 좋은 말 하나님이 주신 말, 곧 우리들이 늘 쓰는 한국특유의 순수한 말을 늘 하게 되면 좋은 말이 절로 된다. 복은 절로 받는다.

 

 

 

3). 그 물 하마임

 

정관사가 붙으며 짧게 발음되는 그 물 하마임 םימה은 특정한 사건과 관련되는 천하의 물 중 하늘 아래 그 물이다. 이 물은 꿈이 일어선다는 의미에서 찾아진다. 아브라함은 마음을 모아 · 이 물을 모아 일어 섰.

물은 하늘 위의 물과 하늘 아래의 물이 있는데 하늘아래 곧 천하의 하는 밑에 חתמ 미트하트로 발음된다. 우리말에는 밑에라는 말이 있다. 닿았다 תחב 타하트도 된다. 그 밑에 닿은 물에 하마임 םימה이 있다. 40일 동안의 홍수 그 물 하마임 םימה이다. 그 물 하마임 םימה150일 동안의 대홍수 그 물 하마임 םימה이 하나님 명령으로 물러간 그 물 하마임 םימה이다. 차츰 없어진 그 물 하마임 םימה이다. 물이 차츰 마르는 그 물 하마임 םימה 다시 목마르리니!이다. 지면에 걷힌 그 물 하마임 םימה이며 하갈의 가죽부대 안 그 물 하마임 םימה이다.

이 아랫물의 아래 물 반대는 위 물이 아니라 알로 표현된다. 하나님께 번제 드려지는 알 물 사역이다. 하나님에 의해 일어선 물 하마임 םימה이다.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밀자 애굽 군대 위에 덮여진 그 물 하마임 םימה이다. 그 물 하 마 임은 물 사역자가 쓴 물에 나무를 던지면 먹는 그 물 하마임 םימה이 된다. 여호와의 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바닥이 요단 물을 밟고 멈추면 물이 끊겨지는 그 물 하 마 임이다. 엘리야가 겉옷으로 이리저리 치는 그 물 물 하마임 םימה이 되어 갈라지는 그 물 물 하마임 םימה이다. 고치는 그 물 물 하마임 םימה이다. 단 둘레에 가득한 그 물 하마임이다. 홍수로 인간을 멸하지 않으신다는 언약 그 물 물 하마임 םימה이다.

물은 윗물이나 아랫물이나 모두 사역하는 물이다. 그 물 물 하마임 םימה)은 하늘과 땅을 구분한다. 많은 양의 대 홍수로 번제 드려지는 하나님의 위력을 사역한다. 사람의 삶 또한 하나님의 편에 설 때 말씀 사역자 단 물이 된다.

 

4). 그 물 하 마 아 임

 

완만하고 길게 발음하는 그 물 하 마 아 임 םימה은 하늘 궁창 가운데의 그 물 하 마 아 임 םימה이다. 방주가 뜬 그 물 이며 잡신을 덮는 그 물 하 마 아 임 םימה이다. 이삭 그 물 하 마 아 임 םי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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