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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시인의 작품읽기

이영지 시인
여보야의 가정
작성자: 이영지 추천: 0건 조회: 5984 등록일: 2015-06-08
첨부파일: 여보야의 가정.hwp(23.5KB)Download: 0

                                                                    여보야의 가정

 

 

 

한국에는 유일하게 사랑하는 아내와 남편끼리 서로 여보야 애칭으로 부릅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제일 처음 여호와라고 부르기 시작한 이 여호와를 둘러싼 문맥에서 이 연결성을 유추해봅니다

이 문맥은 다름 아닌 창세기 426절에서 여호와라는 말이 처음 쓰이고 곧 아이가 태어나는 일들을 들고 있습니다 이 아이 낳음은 부부간에서 이루어지는 일이고 특히 여호와라는 이름이 처음 불린다고 결론을 4장에서 내립니다

이브의 남편 아담은 가슴에 물이 아담하게 담긴 사람입니다 하나님 손으로 야 다 보여주니라고 하십니다 그게 바로 아내 하와입니다 아담은 아내가 있어도 아들이 있어야하겠기에 낳아진 게 바로 가인입니다 엣따 가인 하시면서 바늘귀 같은 어려움을 지나 하나님이 겨우 살려준다는 가인이 태어납니다 가슴에 고통을 밭에 낳다라는 이미지로 태어난 가인입니다 그리고 이어 동생 아벨이 난리났다 이미지를 들고 내어납니다

가인은 농사하는 자이며 하나님이 만들어낸 가슴을 소망하는 역할입니다 봐 여기의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립니다 아벨은 진정한 살아있음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하나님이 그 제사를 받으시었습니다 은혜의 강물에서 하나님 닮아 숨 쉬며 살려는 아벨에게는 향기가 있습니다 말씀 안에서 영원히 숨 쉬려 하였기에 아벨과 그 제물은 하나님이 열납하셨습니다

가인의 제사는 받으시지 않으셨고 이에 격분한 가인은 아벨을 죽였습니다 섭섭한 마음때문에 잘못을 해 놓고도 화내는 가인을 그대는 나무라며 머리가 숨을 쉬어야 한다시며 누구 탓을 하느냐 하시니까 하라시었기)에 했다는 것입니다 아우를 알지 못하나이다랍니다

이에 하나님은 아우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호소한다하십니다 아우 아벨 정말로 좋은 아벨은 억울하게 죽지만 아벨의 절규가 온 땅에 퍼졌고 흙이 아파라합니다 하나님의 눈과 입과 머리인 흙이 아벨의 소리를 냅니다

흙이 있는 땅은 다름 아닌 아담이 소망하는 아다마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담은 가슴의 땅입니다 땅은 하나님으로부터 왔습니다 민-하아다마입니다 쑤욱 하나님이 밀어낸 민 하아다마입니다

아담의 아들 가인은 하나님이 마음을 주어 봐나도 삐뚜르게 나간 가인입니다 그리고는 어려움이 닥치자 하나님께 살랴달라 합니다 사람들이 나를 죽이겠나이다며 애걸복걸합니다 이 때 하나님은 아니야 내가 주는 모자 를 쓰고 하나님의 싹을 내는 표징으로 나가면 너는 사리라는 것입니다 뛸 듯이 기쁜 가인은 아내의 잉태로 에녹을 뱉아놓습니다 이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한 에녹성에 살았습니다

하나님은 다시 아담과 하와사이에서 셋)을 내 놓습니다 처음으로 여호와 이름을 부르게)됩니다

여호와의 신성수치(latter value)의 합 ה(·5) + 󰕯(·6) + ה(·5) + 󰖾(·10)= 26입니다 이 26은 창세기 4장이 26장으로 끝나고 있습니다 그 의미 숫자(alphabet value)의 합 ה(·5) + 󰕯(·6) + ה(·5) + 󰖾(·1 + 0)=17에서 찾아집니다

승리의 의미입니다 한 가정, 특히 우리나라 한국의 가정은 복이 들어 있습니다 부부 사이에는 여보야라는 애칭이 있습니다 둘 여보야 사이에서 둘은 알콩달콩 살아갑니다

 

가슴에 물이 담긴 아담은 여보야 하와와 더불어 첫째 아이 애물단지를 낳았습니다 바로 하나님이 구해야 사는 가인입니다 듈째 아이 아벨은 하나님이 기뻐 제사받으시지만 형의 질투로 죽게되는 양치는 자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보이는 향기가 나는 아벨은 말씀 안에서 영원히 선 다음 열납받았습니다 가인은 숨쉬지 못하여 지지만 하나님께 애걸복걸하여 겨우 모자를 얻어쓰고 에녹을 낳습니다

아담과 이브는 셋 세트)를 얻어 여호와라 부르며 여보야라 부르며 살아갑니다

 

바가 하늘의 한 별이 선한 양의 눈물에 알알이 익는 늦여름입니다 아빠는 지극히 사랑하는 나를 첫아들로 낳아 주셨어요 별이 하 흔들리듯 아빠는 지극히 사랑하는 나를 위해 둘째아들도 주셨어 그지

아빤 나보다 내 동생을 더 사랑한거야 그지 아빤 농사보다 양치는 내 아우를 더 좋아한거야 그지

휘여엉청 달박은 밤에는 별들이 양치는 목동을 놓아주고 달들이 삼빡삼빡 어둠을 밝히는 밤에는 고추잎이랑 깻잎의 속삭임이 익게하는 밤 아빠를 그 누구보다 그 무엇보다 사랑해요

가을로 익는 내 동생의 눈 속에, 별들로 익는 둘째아들의 가랑비속에 날개깃을 세운 날 아빠는 섬 하늘을 온통 물들이며 둘째의 눈물에 고개를 돌리자 사랑비로 섬 하늘을 덮히어 난 두 손으로 하늘을 가리우고 비를 마구마구 맞았어요 그지,

비는 온통 온몸을 적시며 눈물로 변한 아빠가 눈물이 되어버린 거잖아 나를 제일 사랑한 눈물이 되어버린 거잖아 아들을 살린 아빠가 눈물이 되어버린 거잖아 그지

 

사랑아 사랑아 40

카인의 후예와 에노스의 후예 4:1-1225-26

- 여보야의 가정(20130825) 李英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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