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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시인의 작품읽기

이영지 시인
나그네 인생
작성자: 이영지 추천: 0건 조회: 5542 등록일: 2015-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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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아 사랑아 88

- 물에 자기 누각을 삼으시며 시 104:7-35

나그네 인생 누군가를 위하여 일하다가(20150614) 李英芝


 

2) 나그네 인생 누군가를 위하여 일하다가

 

인생은 나그네길이라 합니다 그런데 나그네 길이 바로 인생의 모습입니다.


6 옷으로 덮음같이 땅을 바다로 덮으시메 물이 산들 위에 섰더니

 

물이 산들 위에 섰더니

:물은 사물입니다. 물이 산들 위에 설 수 없지요. 그러나 시에서는 가능합니다. 의인법이 적용된 거죠 바로 하나님 자기 사역자들인 물이 산들 위에 섰습니다. 사이 때 산 둘 위에와 물이 섰더니를 히브리어는 물이 산들 위에- 하림물이 섰더니’ ‘야아므두-마임라 합니다. 모두 눈으로 보여 지는 글자를 처음에 놓아 눈으로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일을 강조합니다. 말씀의 이동이 물 마음대로가 아니라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일들임을 드러냅니다.

우리들은 드리다드림이라는 말을 씁니다. 글을 쓰고 끝마무리에 드림이나 올림이라고도 씁니다. 두 손을 받들어 상대방을 향하여 나를 온전히 드림입니다’ ‘올림입니다로 됩니다. 글로서, 물건을 드릴때나 제사를 드릴 때도 드림올림그리고 꿇어 엎드림이라는 말을 씁니다. ‘드림은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정겨움, 더 높은 분에게는 올림입니다.

한국말에 올라탄다는 말이 있습니다 시편 104편에 물에 자기 누각에 올라타시어라 하셨습니다 땅이 풍족하기 위해서 자기누각에 올라 타시어 올랐다하시었습니다. 이 자신을 드러내시는 일은 우리 눈에 보여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들 일상 삶도 누군가에게 내 마음을 알려주려 올라 탑니다.

하나님은 본보기가 되시려 기초로 물 위에 앉으시어 물에 불을 켜고 불꽃으로 자기사역자를 삼으시며 우레 수레를 타시고 바람 날개를 입고 불꽃으로 사역자를 삼아 다니십니다. 하나님이 숨지 않으시고 우리에게 보여 주시는 일은 물에서부터 일어납니다.. 하나님이 높은 산 위에 물을 올라간 것을 견책하심을 시작으로 하여 우레조차도 주의 우레라 합니다. ‘주의 견책가랬다 합니다. 명령 이행하라했다입니다.

물에게 본래의 자리로 돌아라가라는 명령은 행동을 실천하라입니다. ‘주의 우레나무래로 발음됩니다. 이러한 현상은 히브리어를 모르더라도 같은 리듬임을 호환상의 문제로 각주에서 첫 번 째 리듬으로 제시합니다. 여기에서 리듬은 같은 리듬이 반복되는 일이 열 두 번 째 까지 지속됩니다. 이러한 시편 104편은 1-12까지 반복되는 시적 리듬을 보입니다.

그러면서 성경은 세상의 일들이 모두 하나님의 옳은 손 안에서 역사되는 일임을 하나님의 옳은 손 요드י로 합니다. 이러한 똑 같은 리듬이 일어나는 일은 영원히 지속되는 하나님의 영원의미 ן() 언어로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104편의 리듬은 일정한 리듬을 12번 반복합니다. 제일 처음에는 우레 소리가 물을 패 준 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재촉에 물이 빨리 아래로 도망하는 모습이 전개됩니다. 물은 빨리 가서 펑퍼짐하게 둘러 퍼지며 순하게 엎드립니다. 하나님이 일임을 두 번째 리듬으로 합니다.

물이 오르고 내리는 일은 원어 상으로 하나님의 옳은 손이 사역하는 역할이 똑 같이 첫글자에 똑 같이 놓이면서 하나님의 손이 물을 올리고 내리며 세 번째 리듬을 이룹니다.

여전히 하나님의 옳은 손이 첫 글자에 오면서 물이 넘치지 못하는 모습을 하나님은 야아 보는바와 같이며 이러한 일은 하나님의 역사에서 일은 야수뿐으로 합니다. ‘예스뿐도 됩니다. 하나님의 옳은 손의 일은 오직 예수뿐이지요.

물이 예수뿐으로 하여 바르게 흐릅니다. 하나님의 옳은 손으로 숨쉬게 되며 영원히 바로 서는 모습으로 흐르게 됩니다. 물을 오로지 흐르게 하시는 일은 오직 그 분 뿐입니다 물은 흐르지 아니하면 썩습니다. 다섯 번 째의 물이 흐르게 되는 진리의 리듬입니다. 물은 물을 흐르게 하지 않는 분은 그 분 뿐입니다.

그분은 물울 우리에게 마시우게 하십니다. 물을 마시우게 하시는 이유는 물이 내 안에 들어와 있어 버려야만 살 수 있습니다. 이 안이라는 의미의 발음은 우리의 입니다. 물이 몸 안에 들어와 있어야 우리는 살 수 있습니다. 곧말씀이 우리 몸 안에 들어와 있어야 사람이 살 수 있음을 일곱 번째 리듬으로 합니다.

이 세상에는 낮과 밤이 있습니다. 그 중에 사자를 성경은 예로 드는데 사자가 먹을 것을 이리저리 구하다가도 해가 지게 하여 배가 고프다 하더라도 일을 멈추고 어설픈 모습으로 물러가 자리에 눕습니다. 히브리어 아사프에 하나님의 옳은 손 를 붙여 하루종일 일을 하고 어설픈 모습으로 잠자리에 드는 고달픈 인생을 성경은 보여 줍니다. 이러한 진리가 영원함을 일곱 번째 리듬으로 합니다.

이러한 일을 망각할까봐 다시 강조되는 여걻 번째의 하나님의 일을 성경은 주의 하신 일을 마셔야 합니다. 하나님의 이러한 일을 주의 부요라 했습니다. 하나님이 바라시는 일은 104편의 다섯 번째 리듬에서 물이 늘 흐르게 하사 모든 생물이 살아가게 하시듯이 아홉 번째리듬에서도 같은 리듬으로 하나님이 기다리시며 바라십니다.

우리들이 재산을 모으거나 하는 일도 하나님의 옳은 손으로 거두어 들이며 그러나 살 수 있는 은혜는 예수뿐임을 열 한 번째 리듬으로 나타냅니다. 사람이 목숨을 거두는 일은 사람이 발발 떠는 일입니다. 이 발발의 기본형은 본문에서 이봐 해 룬 발음으로 변형되면서 하나님께서 얼굴을 숨기신일이 인간에게는 죽을 상이 되어 이거 봐 운 일어 됩니다. 사람이 죽으면 가족들 등께서 우는 이 죽음을 한국인들은 돌아가나이다로 발음합니다. 히브리어로는 예수뿐발음으로 이 열한 번째 리듬이 유독 3회의 똑 같은 어두와 어미에 동일한 리듬을 놓습니다. 곧 하나님이 얼굴을 숨기시면 사람이 죽고 보여주시면 생물이 삽니다. 이러한 열한 번째의 리듬은 사람의 죽음을 주장하시는 분을 강조하는 열한 번째 리듬임을 의미심장하게 놓습니다. 이 자리는 예수뿐의 자리입니다.

그러나 시편 104편이 사람의 죽음을 의미하지만은 아닙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시는 제일 먼저 태어난 애가는 으앙 하며 운 일을 이보레 운일이라 합니다. 원문이 바로 하나님이 얼굴을 나타내시고 우리 눈에 하나님의 흔적이 보일 때, 즉 햇빛이 나고 바람이 불고 물이 흐르게 하는 하나님 모습을 드러내심을 열 두 번째 리듬으로 합니다. 그분이 창조하사를 태어난 우리들을 하나님은 우리보고 이보레 운 너희들이라 하십니다.

하나님이 살려주셔서 이 세상에 태어난 우리들이 할 일은 노동입니다. 이 노동을 한국인들의 말 속에 회자하는 팔아로 합니다. 가족을 위해 무엇을 팔아 사는 모습입니다. 특이하게 성경은 이 글자 형성을 입으로 합니다 죽어라고 말씀을 입으로 전하는 일이 노동입니다.

하나님 전하기의 중요 메시지는 모레라는 발음으로 지속됩니다. 오늘 내일이 아닌 모래까지 오래오래도록 전하는 일이 입으로 몸을 팔아 하는 일이 노동입니다 영원성, 곧 남을 위하여 자신을 희생하는 가장 기본적인 것을 하나님은 아들을 제물로 바치듯이 가족을 위해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일하는 일이 바로 몸을 팔아 사는 일입니다. 이 본보기가 우리에게 보여주신 하나님의 일이며 그의 아드님의 일이며 사람들으 가족인 아버지와 어머니가 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마음으로 사랑을 전해주며 번제의 모습을 드러냅니다

계속 목적격 조사 레를 어두에 놓아 하나님을 믿는 자에게 영생을 주시려 몸 희생을 보여주시는 본보기를 우리는 봅니다. ‘오래영원히 올림 하시는 분이 나도 그러니 너도 그래라 하십니다.

우리들은 누구를 위해 오늘을 열심히 사며 노동합니다. 매일 누구를 위해 온 생을 불사르는 우리는 한 형제자매입니다

사랑아 사랑아 88

물에 자기 누각을 삼으시며 시104:1-35

- 눈으로 보이는 나그네 인생(20150614) 이영지 李英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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