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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석문학관

 
이영지 시인의 작품읽기

이영지 시인
추석선물 꽃가슴
작성자: 이영지 추천: 0건 조회: 16257 등록일: 2014-09-14
  추석선물꿈가슴 (20140914)
                                   
꿈 꽃이 하나같이 내리는둥근달에  
천천히 느릿느릿 쏴아아 꽃내음의 
분홍이 짙어지다가 진분홍에 일곱 번

그리움

해와 달이 꽃가게 차린 날에
해야 넌 이리와라 달도 넌 그리하라
꽃말의 하얀발음이
여호수아
우리지

사랑의 종소리가 울리는 햇빛꿈이 
빨간꽃 햇빛빨강 노란꽃 노란햇빛
나란히 푸른숲 햇빛 밝음으로 비취지

다 나눠 주고나도
햇빛든 48 성읍
들이며 신도들이 
두 눈에 넣어놔도
안 아픈 물나라 음표 날리는게
여기지
 
하늘의 꿈자리가 방울의 음표위에
반박자 놓이다가 조금은 빠른음표
한묶음 한구절씩만 입 모아도 가나안

사랑의 꽃들잔지
하늘의 푸르름과
바다의 푸르름과
우리의 푸르름이
삼면이 바다로 된
물나라로
눈 뜨지
말씀으로 눈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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