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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시인의 작품읽기

이영지 시인
모세의 노래
작성자: 이영지 추천: 0건 조회: 29042 등록일: 201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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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아 사랑아 42


모세의 노래 - 15:1-21

- 신앙영웅 모세의 노래 (20105) 李英芝

 

신앙 영웅 중 으뜸되는 모세는 이백만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시키면서 그 생생한 체험을 시로 썼습니다. 자신이 출애굽사역을 담당하였지만 결코 교만하지 않았습니다.

모세는 애굽을 탈출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고고합니다. “고고 자 갑시다고고 기본형과 변형역시 ּ고고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라는 것입니다. 아시리-모세로 모세가 대상을 향하여 간절히 알기를 원하여 모세 노래를 지었습니다. 나의 하나님 손에 의하였음을 강조한 모세의 노래는 하나님이 시키시어 지었음을 말하려 합니다.

주는 높고 영화로우심을 아시라. 우리말 아시라와 아시리의 차이는 전자는 아시라는 명령형이며 후자는 알게될 것이다입니다. 무엇을 자랑하고 싶은 내용을 전할 때 아시라와 아시게 될 것이라는 차이이지요. 곧 말과 말에 탄 애굽군대들을 바다에 던진 주인공이 하나님임임을 찬양을 아시라, 그리고 이 노래를 하나님은 아시리입니다.

구약은 철저히 하나님과 예수와의 관계를 천기로 합니다. 아비와 자식 관계라고 모세가 제시한 노래는 나의 하나님에게 감사하고, 그리고 내 아비의 하나님을 높이시리로다라고 하는 분명한 차이를 보입니다. 이 아비와 자식의 관계, 부자관계는 하나님과 관련한 자식이 있음을 예시합니다.

우리 말에 야야하고 대상을 부릅니다. 이 유일한 여호와의 약자 야와 동시에 예수를 위하여라는 리수아와 부자관계를 제시하는 중요한 대목이지요. 구원의미 예수아 앞에 목적격이 붙어 곧 예수를 만들기 위하여라는 목적성을 제시합니다. 누가, 곧 하나님이 예수님을 만들기 위해 직접적으로 나선 것이 하나님이 인도하고 모세가 사역한 내용이라는 것입니다. 모세의 출애굽사역 방법 자로 발음되는, 하나님이 쓰시기 위한 연장을 만든 것임을 제시합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의 구분을 성경은 나의 하나님일 때는 그를 찬송할 것이고 내 아비의 하나님이어서 그를 높이리로다라는 모세의 찬양 대상에 대한 분명한 차이를 보입니다.

아비와 자식의 관계는 철저히 예수님 혼자만도 아니고 하나님 혼자만도 아닌 관계를 야솨아로 하여 예수아로 합니다. 철저히 하나님의 옳은 손이 일하시어 연단되어 눈으로 보이는 분이 예수시라는 것이지요.

출애굽기 153절에서 여호와의 정의를 여호와는 용사시니 여호와는 그의 이름이시라고 하였습니다. 이 때 히브리어 여호와 이쉬 밀하마여호와로 합니다. 이 하나님과 성육신 하실 분을 밀어내심이 하나님이어서 하나님과 인간관계를 설정합니다. 더욱이 여호와는 이름을 위해서 존재하시는 분이고 그 존재는 인간의 현존, 곧 하나님이 성육신 하신 분이 예수라는 것입니다. 사실 한국말에 이쉬라는 말을 남자들은 잘 하는데 남자들의 존재감을 들어냅니다.

하나님이 하마 밀어낸 밀 하마은 미래형이고 하마는 벌써라는 뜻으로 하나님 아드님의 현존이 바로 임박했음을 예시합니다. 다름 아닌 이 세상에 하나님의 형상으로 나타날 예수님을 말하고 있고 이이는 곧 하나님께서 밀어내실 분이지요. 예수님과 하나님과의 관계는 하나님의 존재가 세상에 오실 예수님이심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의 것들을 밀어내실 분임, 사람으로 오셔서. 이씨 하면서 밀어 내실 분이십니다. 세상에서 사람은 남자와 여자뿐인데 히브리어는 남자를 이쉬로 표현합니다. 이 남자의 존귀성을 남자들이 늘 말 하는 이씨, 이씨. 이 남자, 하나님 손으로 연단되는 남자는 다른 사람에게 지배받기를 싫어하는 속성을 지닌 세상의 하나님 일을 하는 남자들입니다. 바로 불의 존재, 히브리어 불이 에쉬입니다. 다만 차이는 알렙사이에 하나님의 손이 있지요.

모세는 가던 길을 돌아서서 떨기나무 불꽃가운데의 하나님 사자가 서신 모습, 떨기나무가 불에 타지 않는 모습과 동일시 된 광경을 본 것, 떨기나무가 타지 않는 것을 보고 가까이 가려 하였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불꽃으로 뛰어 들 수 없습니다. 사람들은 이것을 불, 히브리어로 에쉬인 불 곧 아서 오지말라는 불입니다. 모세가 닥아오자 하나님은 가까이 오지말라, 에쉬, 아서라하셨습니다. 하나님과 인간과의 거리기준이 세워집니다. 하늘에는 불덩어리 해가 있습니다.

 

모세의 노래에서 하나님을 용사라 하였는데 이 때 용사가 다름 아닌 이쉬 밀하마’. 우리나랏말 밀다하마가 합하여진 밀하마. 이 용사는 하나님의 말씀이 세워지는 지붕아래에서 말씀이 이루지기 위한 존재 예수임을 밀어 내시었습니다.

철저히 하나님의 옳은 손이 일하시어 연단되어 눈으로 보이는 분이 예수(15: 3)임을 모세는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존재가 세상에 오실 예수님이심을 찬양합니다. 이씨 하면서 밀어 내실 분이십니다.

한국말에 졸라댄다라든지 목졸랐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애굽군대를 바닷물 깊숙이 넣은 이 깊숙히가 히브리어로 므졸라 기본형을 가진 비므졸로트, 앞의 접두전치사 를 빼면 목졸랐다에 가까운 므졸로트말씀으로 온 향기를 맡기 원하여 물 깊숙이, 곧 말씀 깊숙히 들어가 하나님의 향기를 하나님은 밀어내십니다. 하나님의 용사 이쉬 밀하마뭄 애굽군대를 밀어붙여 목졸라 물 깊이에 넣었습니다.

성경은 애굽군대가 바다에 빠진 사건을 전적으로 주의 오른손이 일하셨음, 주의 오른손 야미느하 야 미노라입니다. 하나님의 오른손이 역사하시어 말씀사역한 손, 우리의 손은 그냥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사역 손임을 모세는 찬양합니다.

하나님이 미느라 힘쓰시면서 말씀실행을 하신 일 곧 사람의 코, 바로 히브리어로 코입니다. 우리의 코는 하나님께서 밀어낸 코입니다. 그 힘은 파도의 모양으로 나온것입니다. 파도는 느온 기본형에 본문 느오느하 곧 하나님의 힘이 나오느라 파도의 모양이 됩니다. ‘영원한 나라 하시면서 나오는 주의 위엄은 파도의 모습, 히브리어 나잘 기본형에 본문 노즐림입니다. 영원한 하나님 연장, 곧 사용하시는 무기 파도로 노어저 오십니다.

어떤 어려운 일이 있을 때 하나님은 나서십니다. 앞장 서시는 하나님, 나서버렸다’. ‘나세프 기본형에 본문 나쉐프트로 말씀을 드시고 앞장서시는 하나님은 바람으로 하십니다. 바람은 루아흐라고 하는데 본문은 부르하아입니다. 바람은 하나님이 부르신 바람이며 하나님 집 안에서 중심이 잡히게 하는 바람.

우리들 자신은 직접적으로는 부모님이 낳아 놓셨습니다. 히브리어 나하 기본형에 나히타고 하지요. 그리하여 우리는 하나님과 부모님에게 구속된 것입니다. 흔히 우리나랏말에 골로 갔다라든지 골에 넣었다라든지 하는 ’. 히브리어 골은 바로 구속의미이며 본문에서와 같이 골르타입니다. 골라서 된, 하나님이 골랐다가 되는 우리는 구속당합니다. 구속은 은혜 갚기 위함임. 이 리듬 선상에 하나님이 보호하심 언어 나할을 기본형으로 하는 내할르타가 더 붙습니다. 기업의미도 되는 이 내 할 일이다하시는 하나님의 일은 그의 사랑하는 백성들을 영원히 숨쉬도록 보호하시기 위해서 애굽군대를 물속에 넣었다라고 모세는 노래합니다.

이 모세의 노래에 화답하여 모세의 누이 미리암은 누나답게 미리 알아 미리암이 되어 하나님 찬양으로 화답합니다. 하나님은 높고 높으심 곧 고고하십니다로 화답합니다. 모세가 고아고아 하여 하나님이 높으심을 찬양한 그 화답으로 고아고아로 미리암은 화답합니다. 누나의 화답은 이 고대 이루어지는데요 이 고데가 다름아닌 하나님의 거룩한 곳이 됩니다. 거룩함, 코데쉬 코대시 2회 리듬도 모자라 3회 반복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곳의 사투리 고대이 장소는 하나님과 같이 선 사람들, 모세와 미리암과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이 선 장소 거룩한 곳, , 고데. 하나님 일을 하는 사역자가선 선 곳 거룩한 땅이지요.

모세는 쓴 물을 달게 만드는 사역을 저는 시조로 썼습니다.

 

물위에 사랑한다 써주면 웃어준다

바람이 사랑대면 간지름 살랑살랑

햇빛이 비추어 주면 고맙다며 흐른다

 

물위에 사랑한다 써주면 웃어준다

돌맹이 그 사이로 물손을 넣느라고

졸졸졸 요리조리로 바위타고 넘는다

 

사랑이 앉아보면 드맑고 어여뻐서

소리로 사랑해요 졸졸졸 흘러가며

흰 물결 소리내느라 찰삭찰삭 앉는다

 

나는 늘 바위 밑에 만나는 물의 얼굴

고요히 나에게로 오느라 꿈길에서

물 볼에 기대느라고 서로서로 안는다

 

마음이 물에 떠서 우리는 사랑해요

아아주 많이많이 행복해 같이가요

어깨를 달싹이면서 나란나란 흐른다

- 이영지 물 위에 수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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