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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시인의 작품읽기

이영지 시인
둘이서 하나이어요
작성자: 이영지 추천: 0건 조회: 9449 등록일: 2013-12-01
둘이서 하나에요
빠알간
노레에요
가슴이
보이어요 
사랑이
보이어요
둘이서
하나이에요
반짝이며 보이는
- 이영지 「둘이서 하나이에요」
작품배경
창세기 28장 15절은 있네(힌네/브힌네/보라, 합 2:4)보라 하시면서 영원히 숨쉬기를 하나님은 바라십니다. 그래서 말씀하시기를 아노니(아노히/내가, 창 28:15) 내가 영원히 중심을 너가 잡게 할거야. 임마(임마흐/너와 함께 있어, 창 28:15)하시면서 하나님은 그의 눈앞에 늘 야곱하고 함께 하시고 정말로(솨마르/우스마르티하/망대, 너를 지키며, 창 28:15)너랑 같이 가서 십자가를 이루기 까지 같이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아시라(아세르 텔레흐/네가 가든지, 창 28:15)하시면서 십자가 이야기를 또 하십니다. 이처럼 십자가는 어려운 일이 아니라 바라 쉬 버티는 일의 쉬운(수부/바하쉬보티하/너를 이끌어 돌아오게 할지라, 창 28:15) 일이라고 하시는데 그것은 그리고 하나님이 숨쉬게 하시는 일로 집안에서 늘 십자가를 지는 일이라 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늘 아담(엘-하아다마/땅으로, 창 28:15)하셔서 하나님이 숨쉬게 하도록하는 가슴을 바라는 일이라 하십니다. 그렇게만 된다면 좋았다(조아드/하조아트, 창 28:15)라고 하는데 곧 십자가 지는 일은 하나님 말씀만 따르는 일이고 너가 할 일은 가슴에 하나님을 담기만 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키(키/왜냐하면, 창 28:15)로 중심을 잡게 하시는 것은 하나님이 하시기 때문이며 그것 또한 너가 아닌 내 하나님 내가, 애인 너를 잡아(아자브/에에자브하/너를 떠나지, 창 28:15) 떠나지 않고 눈으로 늘 보며 너를 보게 하나님의 집안에 너를 넣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기간은 영원까지 하는일로 눈으로 가슴을 넣는(아드/까지, 창 28:15) 일로, 눈으로 가슴으로 있는 너를 아시라(아세르, 창 28:15)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거듭 내가 하는 일은 모든이들이 아사(아사/아쉬티/이루기,창 28:15) 눈으로 보이는 십자가를 들어내는 일입니다. 그리고 난 다음 엣따(에트)처음에서 끝까지 책임지고 있다는 것을 아시라 다발로(아세르-디바르티/내가 허락한, 창 28:15)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꽃다발을 안겨 주시는 일은 다름 아닌 삶에서 모든 일이 닥칠 때마다 십자가를 만드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은 하나님이 우리인 네게(라흐/네게,창 28:15) 주시는 선물이 됩니다.

둘이서 하나에요
빠알간
노레에요
가슴이
보이어요 
사랑이
보이어요
둘이서
하나이에요
반짝이며 보이는
- 이영지 「둘이서 하나이에요」
둘이의 합합화합
둘이의
노래에요
가슴이
보이어요 
사랑이
보이어요
둘이서
하나이어요
반짝이는 등에요
- 이영지 「둘이서 하나이어요」
빠알간 하늘표시 빠알간 그토록 기인 날을 우리는 함께 있어
가슴에 둘이 들어 늘 함께 사랑하고
십자가 그 일은 내가
너는 다만 내 곁에
가슴에 넣어두는 그대의 가슴이랑
한시도 나를 너를 너는 날 우리 함께
사랑을 반반씩 그린 하트로만 곁에서
늘 나의 곁에서만 늘 너의 곁에서만
우리는 사랑물을 먹으며 살아가는
그리움 그 모양으로 손을 잡는 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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