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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석문학관

 
이영지 시인의 작품읽기

이영지 시인
동생수필에 대한 누나의 생각
작성자: 이영지 추천: 0건 조회: 8904 등록일: 2011-10-08
워낙 성품이 온화하여 하는 일이 잘 열리는 우리 동생,
넉넉하고 남을 먼저 생각하는 그 마음이 아마 천주님을 닮아 가는 모양이오ㅡ
부석이 우리 조상의 고향이니 더욱 삶의 보람이 있을 것이라 생각되는데
앞으로 그 낙화암 길이 동생의 좋은 글이 길이 기억되는 일이 있었으면, 그것은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귀한 자산이라 생각되고,
누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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